중앙대책본부, 5208명 검사…양성판정 총 145명
메르스 격리자가 800명 이상 급증해 5000명에 육박하고 있다. 의심증상으로 검사받은 사람은 5000명을 넘어섰다.
14일 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현재 메르스 검사를 받은 의심자는 5208명으로 이중 145명이 확진 판정받았다. 또 의심 증상이 나타난 106명을 대상으로 현재 검사도 진행 중이다.
격리자는 자가 4491명, 기관 365명 등 총 4856명으로 늘었다. 전날 발표 때보다 842명이 증가한 수치다. 격리해제자도 543명 늘어 247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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