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3일 기준 총괄현황 발표
메르스 격리자가 1000명을 훌쩍 넘어섰다. 대부분 자택 격리자다. 감염의심자도 400명에 육박했다.
복지부는 3일 이 같은 내용의 '메르스 총괄현황'(오전 5시 기준)을 발표했다.
발표내용을 보면, 메르스 확진자는 이날 5명이 추가돼 30명으로 늘었다. 감염의심자도 138명이 늘어 총 398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검사결과 양성 29명, 음성 369명을 분포했다. 또 99명을 대상으로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격리자는 이날 573명이 늘어 총 1364명으로 늘었다. 자택 1261명, 기관 103명이다.
격리 해제자는 이날 1명을 포함해 총 5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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