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티닙 등 17품목 '개발단계 희귀의약품'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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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티닙 등 17품목 '개발단계 희귀의약품' 지정
  • 홍지연 기자
  • 승인 2018.06.1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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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공고...희귀약은 235개 성분

정부가 지정해 관리하고 있는 희귀의약품은 총 235개 성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시험 단계에 있는 '개발단계 희귀의약품'개 성분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8일 '희귀의약품 및 개발단계 희귀의약품 지정' 현황을 공고했다.
에미시주맙(주사제), 재조합 인간 부갑상선호르몬 등 235개 성분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고, 동종지방유래 중간엽줄기세포 등 17개 성분이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관리되고 있다.

희귀의약품은 국내 환자수가 2만명 이하인 질환에 사용되는 의약품이면서 적절한 치료방법과 의약품이 개발되지 않은 질환에 사용되거나 기존 대체의약품보다 현저히 안전성 또는 유효성이 개선된 의약품이어야 지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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