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에 신규 입성한 약은...렉라자 등 13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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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에 신규 입성한 약은...렉라자 등 13품목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1.09.08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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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중단 2품목으로 대체...원내전환 2품목, 원외 7품목

서울대병원에 새롭게 입성한 약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서울대병원은 최근 8월 약사위원회 통과 약품을 공유했다.

유한양행의 '렉라자'를 비롯해 총 13품목이 서울대병원의 약물목록에 올라갔다.

목록에 신규로 들어간 품목 중 공급중단으로 2품목이 포함됐다.

바이엘코리아의 '바이엘 아스피린500mg'과 경남제약의 경구수액제 '링거 라이트 200ml'이 대체품목으로 포함됐다.

원내처방으로 전환된 약도 안국약품의 알레르기성 비염 및 두드러기 증상 치료제 '루파핀'과 명문제약의 담석증치료제 '씨앤유캡슐'가 처방목록에 들어갔다.

원외등록약은 7품목이다. 글락소의 폐질환 치료제 '트렐리지 엘립타'와 페링제약의 라임병 '녹더르나(Nocdurna)', 화이자제약의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젤잘즈', 한국애브비의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린보크',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의 제2형 당뇨병약 '솔리쿠아',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치료제 '렉라자', 제일약품의 마약성진통제 '아미티자'가 새롭게 서울대병원 처방목록에 등록됐다.

이 밖에도 녹십자 'IV 글루불린 SN 10% 50ml'와 HK이노엔 통증치료제 '아세트펜프리믹스주'도 목록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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