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형 제약기업 재인증서 건일·삼진제약 2곳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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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형 제약기업 재인증서 건일·삼진제약 2곳 탈락
  • 최은택 기자
  • 승인 2021.06.24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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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재인증 결과 고시에 반영...지정기업 총 45곳
'재인증 평가결과' 보도자료 준비 중

건일제약과 삼진제약이 혁신형제약기업에서 제외됐다. 이에 따라 현재 지정된 혁신형제약기업은 총 45개 업체로 줄었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현황' 개정 고시를 23일 공고했다. 2012년에 처음 인증을 받은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재인증 평가 결과를 반영한 고시다.

이번 재인증 평가에서 건일제약과 삼진제약이 제외돼 2012년 최초 인증 혁신형제약사는 29곳으로 줄었다. 인증기간은 2021년 6월20일부터 2023년 6월19일까지다.

2개 업체가 탈락하면서 전체 혁신형제약기업 지정 업체수도 45곳으로 줄었다. 최초 지정연도 기준으로 보면 2012년 29곳, 2014년 1곳, 2016년 5곳, 2018년 5곳, 2020년 5곳 등이다.

한편 복지부는 이번 재인증 평가 결과 보도자료를 배포하기 위해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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