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책본부, 누적 4만98명...사망자 564명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4만명을 넘어섰다. 하룻사이 늘어난 신규 확진자는 682명이나 된다. 이중 646명이 국내 발생 사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월 1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646명, 해외유입 36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만98명(해외유입 482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60명으로 총 3만637명(76.41%)이 격리 해제돼 현재 889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72명이며, 사망자는 8명 늘어 누적 564명(치명률 1.41%)이 됐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시도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251명, 부산 31명, 대구 3명, 인천 37명, 광주 3명, 대전 9명, 울산 17명, 세종 1명, 경기 201명, 강원 15명, 충북 12명, 충남 20명, 전북 8명, 전남 5명, 경북 8명, 경남 16명, 제주 9명 등으로 17개 시도에서 모두 발생했다.
저작권자 © 뉴스더보이스헬스케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