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책본부, 누적 1만5318명...사망자 305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룻사이 279명 늘었다. 이중 지역감염자는 267명인데, 대부분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나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8월 1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267명, 해외유입 12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5318명(해외유입 2642명)이라고 밝혔다. 현재 1103명이 격리 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13명이다. 사망자는 늘지 않아 305명(치명률 1.99%)을 유지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41명, 부산 6명, 대구 1명, 인천 8명, 광주 7명, 울산 1명, 경기 96명, 충북 1명, 충남 5명, 경남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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