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제약 사내이사에 류남현 대표이사 부회장, 이승열 이사를 재선임됐다.

아울러 신규 사내이사에 윤동화 우리들제약 도매사업본부장이 선임됐다.

우리들제약은 26일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약공단 자사공장내 강당에서 '제5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와 사외이사, 상근감사 등을 의결 처리했다.

사외이사에는 이인기 예일세무법인 대표세무사와 이광해 메디컬제일약국 대표약사(전 서초구약사회 부회장)가 신규선임됐다.

상근감사는 김서인 변호사가 신규 선임됐다.

한편 우리들제약은 지난해 951억원의 연결 매출과 12억원의 영업이익, 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엄태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