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의사단체·정부·국회는 환자생명부터 살려라"..진료정상화 촉구 "의사단체·정부·국회는 환자생명부터 살려라"..진료정상화 촉구 "의사단체와 정부, 국회는 환자생명부터 살려라. 조속한 진료 정상화와 올바른 의료개혁을 촉구한다."보건의료노조와 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4월 22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앞에서 진료 정상화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의사의사단체·정부·국회는 환자생명부터 살려라'고 촉구했다.이날 기자회견은 최희선 보건의료노조 위원장과 김성주 한국중증질환연합회 대표의 취지발언에 이어 최희승 한국췌장암환우회 부대표의 환자 피해와 고충사례 발표, 이은영 경희의료원지부장의 수련병원 노동자들의 피해와 고충 사례 발표가 있었다.이어 박민숙 보건의료노조 부위원장, 사건사고 | 엄태선 기자 | 2024-04-22 16:17 올해 마지막 법안심사...시민사회단체, 첨단재생의료법 처리 우려 표명 올해 마지막 법안심사...시민사회단체, 첨단재생의료법 처리 우려 표명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올해 마지막 법안심사 일정을 잡았다. 오는 18일과 19일 이틀 간이다. 심사안건은 현재 여야 간사 협의 중인데, 안건에 첨단재생의료 허용범위를 확대하는 법률안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민사회단체가 강하게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11일 국회 관계자에 따르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제1법안소위원회, 19일 오전 10시 제2법안소위원회를 각각 열고 현재 계류 중인 소관 법률안들을 세부 심사할 예정이다. 현재 심사대상 안건은 여야 간사 협의 중으로 아직 최종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법안소위를 환자포커스 | 최은택 기자 | 2023-12-12 06:55 "국민 편의성 제고" vs "보험사 환자 진료기록 약탈" "국민 편의성 제고" vs "보험사 환자 진료기록 약탈" 이른바 '실손의료보험 청구 간소화' 법안(보험업법개정안)이 논란 끝에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를 15일 통과했다. 국회는 "번거로운 청구절차를 개선한 국민 편의성 제고법"이라는 입장이지만, 시민사회단체 등은 "민간보험사가 환자의 기록기록을 약탈하는 법이자 의료민영화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국회 정무위원회는 15일 전체회의를 열고 보험업법일부개정법률안을 의결했다. 정무위는 "개정안은 보험계약자나 피보험자 등이 실손의료보험금 청구를 위해 요양기관에 요청하는 경우, 요양기관이 보험금 청구와 관련된 서류를 보험회사에 전자적으로 전송하도록 하 의약포커스 | 최은택 기자 | 2023-06-16 06:24 "'간병살인', 언제까지 방치할 건가"...헌법소원심판 청구 "'간병살인', 언제까지 방치할 건가"...헌법소원심판 청구 정부가 요양병원 간병비 지원을 위한 행정입법을 하지 않은 건 입법 부작위로 위헌이라며, 시민단체들이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다.간호와 돌봄을 바꾸는 시민행동 등 6개 단체는 24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데 이어 곧바로 청구서를 제출했다.앞서 이들 단체는 기자회견에서 "혼자 거동을 못하는 아버지를 1년 넘게 돌봐왔던 22살 청년이 존속살해 혐의, 소위 '간병살인'으로 기소돼 징역 4년형이 확정됐다. 이 청년의 죄는 부작위에 의한 존속살해죄다. 아버지를 부양해야 하는 자식으로서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으므로 부작위에 논평/성명 | 최은택 기자 | 2022-10-25 06: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