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환자 처방 시작...2월 '싱그릭스' 등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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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환자 처방 시작...2월 '싱그릭스' 등 포함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3.02.23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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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그파라정', '타브렉타정', '레이보우' 등도 신규로

서울대병원에서 새롭게 환자치료를 위해 처방이 시작되는 의약품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서울대병원은 21일 2월 약사위원회를 통과한 신약정보를 공유했다.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글락소의 대상포진 백신 '싱그릭스(shingrix)'이 신규 처방에 포함됐다. 면역저하-억제 환자에게도 사용이 가능한다. 

또 휴온스메디텍의 의료용소독제 '티비엑스자임(TBXzyme)'과 프레지니우스카비의 영양제 '스모프카비벤주(smofkabiven)', 파마에센시아코리아의 진성적혈구증가증 치료제 '베스레미(besremi), 메디팁가 판매하는 항암제 '욘델리스(yondelis)'이 처방목록에 올랐다. 

아울러 한국페링제약의 난임치료제 '레코벨(rekovelle)' 3품목과 지이헬스케어에이에스코리아의 조영제 '옴니파큐(Omnipaque)', 신일제약의 비타민B1제 티아민'thiamine HCI', 한국쿄와기린의 이차성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치료제 '레그파라정(regpara)', 클리니젠코리아의 'aridol'이 새롭게 들어갔다. 

이와함께 SK케미칼의 소양증 개선제 '레밋치(remitch)'와 애보트가 판매하는 삼일제약의 소염진통제 '이부프로펜(brufen)', 질병관리청이 공급하는 유바이오로직스의 콜레라 백신 '유비콜 플러스(euvichol-plus)'이 환자를 만나기 시작했다. 

이밖에 원외처방약으로는 명인제약의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치료제 '메디키넷 리타드(medikinet Retard)'과 대웅제약의 항바이러스제 '스타빅(sitavig)', 한국노바티스의 비소세포폐암치료제 '타브렉타정(tabrecta)' 2품목, 일동제약의 편두통 급성치료제 '레이보우(reyvow)' 2품목이 처방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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