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병원에서 환자치료에 새롭게 사용되기 시작한 의약품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경희대병원 약제본부는 최근 신규의약품 및 품절, 품절해지의약품 등을 공유했다.
새롭게 처방목록에 들어간 신규의약품의 경우 한미약품의 '빌다글메트정50/500mg'인 신규로, '팔로셋 프리필드주'는 함량 추가로, 녹십자의 '훼이바주1000IU'이 새롭게 처방목록에 올랐다.
NBK의 '케이디온주'와 유니팜의 '엔지비드서방정40mg', 룬드백의 '에빅사정20mg', 명인제약의 '올트릴주', 노보노디스크의 '노보세븐알티주250K단위', 팜비오의 '소마토린주3mg', 사노피아벤티스의 '엘록테이트주250IU'이 추가됐다. 한국파마의 '알지겐액 30mL(스틱)'도 합류했다.
품절의약품도 있었다.
대웅바이오의 '라미푸르브액'과 사노피아벤티스의 '타이로젠주'가 품절됐다. 여기에 명문제약의 '이리노텔주'와 '이리노텔주40mg/2ml', 일동제약의 '캐롤에프정'과 '속시나제 삼중정', 삼일의 '프라펙솔정0.25mg', 하나제약의 '파록시 프리필드주', 크리스탈생명과학의 '메작탐주1g', 보령의 '보령 뮤코미스트액' 등이 품절목록에 들어갔다. 릴리의 '휴마로그주100I.U/mL', 한화의 '소마토산주'와 '듀코랄액', 다림의 '티씰4mL/세트' 품목목록에 추가됐다.
반면 품절해지약도 있다.
동아에스티의 '메인타주500mg'과 노보노디스크의 '노보세븐알티주50K단위', 박스터의 '세느비트주'이, 프레지니우스 카비의 '스모프리피드20%주 25mL'이 재공급됐다. 종근당의 '데파스정0.5mg'과 '데파스정1mg'도 다시금 공급되기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