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빼면 '아바스틴주'-'피펠트로정'-'솔리리스주'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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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빼면 '아바스틴주'-'피펠트로정'-'솔리리스주' 정상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2.09.01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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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수입 완제약 실적 현황...'리피토정', '아일리아주사' 순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를 빼면 해외에서 수입하는 완제의약품은 한국로슈의 '아바스틴'이 정상에 올랐다. 

식약처가 공개한 지난해 수입 완제의약품 실적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화이자의 '코미나티주'와 녹십자 '모더나코비드', 코로나19 치료제인 길리어드 '베클루리주'를 빼면 한국로슈의 '아바스틴주'가 8715만달러로 수입액이 가장 높았다.

한국엠에스디의 HIV치료제 '피펠트로정'이 7944만달러, 한독의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치료제 '솔리리스주' 7129만달러, 한국화이자제약(현 바아트리스)의 고지혈증약 '리피토정10밀리그램'이 6671만달러, 바이엘코리아의 황반변성치료제 '아일리아주사' 6195만달러를 수입해 공급했다. 

이밖에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비소세포폐암치료제 '타그리소정80밀리그램' 6145억원, 한국엠에스디의 자궁경부암예방백신 '가다실9프리필드시린지' 5766억원을 수입해왔다. 

한편 지난해 수입완제약은 77억5049만달러를 수입했으며 이는 전년 50억3714만달러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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