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 전신농포성 건선 3상...셀트리온 1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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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 전신농포성 건선 3상...셀트리온 1상 진행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0.02.27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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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임상시험 승인...엔케이맥스, 진행성 고형암 1상

다국적 제약사인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국내사인 셀트리온이 각각 국내외 임상을 진행한다.

26일 식약처의 임상승인 현황에 따르면 한국베링건인겔하임은 전신 농포성 건선 환자에게 'BI 655130' 치료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라벨 공개를 위한 3상을 진행한다. 장기 연장 임상시험으로 국외개발을 위한 것이다.

이번 임상은 삼성서울병원과 연세대세브란스병원, 부산대병원, 서울대병원에서 진행된다.

셀트리온의 경우 비후성심근증환자에게 'CT-G20정'에 대한 안전성과 약동학, 약력학 평가를 진행한다. 무작위배정과 이중맹검, 위약-대조군, 순차적 1상 임상시험으로 국내개발을 위한 것이다.

셀트리온이 추진하는 임상은 중앙대병원과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분당서울대병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에서 진행된다.

이밖에 엔케이맥스도 표준요법에 실패한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SNK01'에 대한 1상 시험에 착수한다. 국내개발이며 연세대세브란스병원에서 전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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