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리가 지켜야할 필수약'...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예방제 '우리가 지켜야할 필수약'...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예방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그 어느 때보다 감염병을 예방하는 백신 등 의약품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있다. 특히 자국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필수적으로 필요한 의약품에 대한 자급률을 높이는데 힘을 쏟고 있다.이에 본지는 국가에 없어서는 안될 의약품에 대해 다시금 되새기기 위해 국가필수의약품을 지속적으로 짚어보고자 한다. 지난 3월15일 '우리가 지켜야할 필수의약품' 연재 첫 시작에 이어 열번째로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예방에 쓰이는 백신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먼저 홍역은 파라믹소바이러스과에 속한 바이러스에 의해 호흡기계로 감염 연재 | 엄태선 기자 | 2022-06-24 06:54 CDC, 백스누반스 영유아 권고...프리베나와 교차 허용 CDC, 백스누반스 영유아 권고...프리베나와 교차 허용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 예방접종 자문위원회(ACIP)는 엠에스디의 폐렴구균 백신 백스누반스의 영유아 접종을 권고했다.자문위는 22일 회의를 열어, FDA로 부터 당일 폐렴구균 영유아(6주~17세) 예방 적응증에 대해 승인받은 엠에스디의 백스누반스(Vaxneuvance/ PCV15)를 만장일치로 사용권고 했다.또 기존 화이자의 프리베나(PCV13)와 동일하게 2, 4, 6, 12~15개월 총 4회 접종이 권장되며 동일한 접종일정에 따라 교차투약도 가능토록 했다.반스누반스는 지난해 7월 18세 성인을 위한 폐렴구균 백신으로 승인 헬스산업포커스 | 주경준 기자 | 2022-06-23 11:32 GSK, MMR백신 '프리오릭스' FDA 승인 GSK, MMR백신 '프리오릭스' FDA 승인 GSK는 MMR백신 '프리오릭스'로 FDA 승인을 받아 1971년 이후 MSD의 엠엠알II가 독점시장을 구축해오던 미국시장에서 경쟁체제로 전환했다.GSK는 지난해 8월 승인 신청한 홍역, 풍진,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 예방백신 '프리오릭스'가 승인됐다고 발표했다. 프리오릭스는 1997년 독일 첫 등록된 이후 국내에는 2001년 허가된 MMR백신이다.코로나19 이후 MMR백신 접종률이 낮아지면서 미국내 홍역 등이 유행하는 시점에 맞춰 승인신청, 6일 FDA 승인을 받게됐다.미국시장은 엠에스디의 엠엠알II이 유일한 백신으로 승인된 이후 FDA는 지금 | 주경준 기자 | 2022-06-07 10:55 GSK 백신 9종 국내공급 중단...대체 투여 백신은? GSK 백신 9종 국내공급 중단...대체 투여 백신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허가관련 문서보완 등을 위해 자사 백신 9종에 대한 국내 출하를 중지했다. 보건당국은 신규 1차 접종 시 다른 제약사 백신으로 대체하고, 추가 접종이 필요한 경우 가급적 동일 백신으로 접종하되, 동일백신이 없는 경우 다른 제약사 백신으로 교차 접종이 가능하다고 안내했다.질병관리청은 18일 이 같이 백신 사용지침을 안내했다. GSK 출하 중단 백신 은 ▲다회접종백신(6종): 인판릭스아이피브이(DTaP-IPV, 기초 3회), 인판릭스아이피브이힙(DTaP-IPV/Hib, 기초 3회), 신플로릭스(PCV10, 정책/제도 | 최은택 기자 | 2021-11-18 13:53 글락소, "백신 점검중 오류...공급중단"...제약 품절 속출 글락소, "백신 점검중 오류...공급중단"...제약 품절 속출 글락소의 백신과 셀트리온제약 공급 '알보칠' 등이 공급 차질이 발생했다.1일 관련 업계와 해당 제약사에 따르면 글락소는 최근 백신 등록내역에 대한 정기 점검 중 오류가 발생해 백신공급에 일시적인 차질이 생길 것이라고 밝혔다.글락소는 "이번 사안은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 특성, 순도와 효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문서상의 오류"라면서 "관련 규정에 따라 해당 제품들의 추가적인 수입과 출고를 일시적으로 전면 중단했다"고 덧붙였다.공급차질이 있는 품목은 DTaP백신인 '인판릭스'와 Tdap백신 '부스트릭스', MMR백신 '프리오릭스', A 헬스산업포커스 | 엄태선 기자 | 2021-11-01 06:08 예방접종업무 위탁 의료기관, 예방접종비는 얼마? 예방접종업무 위탁 의료기관, 예방접종비는 얼마? 정부가 위탁해 의료기관서 접종되는 예방접종 백신비는 과연 얼마나 될까?질병관리청이 최근 공개한 백신종류별 비용을 보면 높게는 6만원대에서 낮게는 7000원대에 달했다.먼저 결핵의 경우 BCG와 관련 '피내용건조비씨지백신에스에스아이주'의 백신비는 2만5590원이었다.B형간염은 HepB가 0.5ml의 경우 '헤파박스-진티에프주'나 '헤파뮨주', '유박스비주'가 3300원이었다. 1.0ml는 '헤파박스-진티에프주' 등 5770원이었다.디프테리아나 파상풍, 백일해의 경우 DTaP는 '보령디티에이피백신주' 1만190원, Td는 '에스케이티디 의약포커스 | 엄태선 기자 | 2021-03-26 07: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