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 김동희 군 사망사건, 복지부 차원 진상 규명 필요" "고 김동희 군 사망사건, 복지부 차원 진상 규명 필요" 환자단체들와 환자 유족이 양산부산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가 119구급차로 이송중인 응급 환아 고 김동희 군의 수용을 거부해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에 대한 보건복지부 차원의 진상 조사와 재발방지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동희 군 유족과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연합회 소속 9개 환자단체는 "3월 11일은 사망 당시 6살이었던 동희 군이 하늘나라로 떠난 지 1년이 되는 날이다. 동희 군 기일에 유족과 환자단체들은 동희 군의 사망에 책임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정문에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모였다"면서, 이 같이 요구했다 사건사고 | 최은택 기자 | 2021-03-11 16:01 환자단체 "수술실 CCTV 등 환자보호 3법, 국회 통과돼야" 환자단체 "수술실 CCTV 등 환자보호 3법, 국회 통과돼야" 환자단체들이 수술실 CCTV 블랙박스 등 일명 환자보호 3법이 국회 법안심사에서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환자단체연합회(대표 안기종)는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 앞서 성명을 통해 이같이 촉구했다. 연합회는 "국회 법안소위가 18일과 25일 개최된다"면서 "이번 법안소위에서는 지난해 정기국회 때 야당 소속 의원들이 법안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해 지금까지 심의가 미루어진 일명, '환자보호 3법'으로 불리는 '수술실 CCTV 블랙박스, 의료인 면허관리 강화, 행정처분 의료인 정책/제도 | 엄태선 기자 | 2021-02-18 10:47 "환자 안전·인권법 입법에 국회가 적극 나서야 한다" "환자 안전·인권법 입법에 국회가 적극 나서야 한다" "이제 21대 국회는 환자의 안전과 인권을 지켜주는 의료법 개정안의 입법화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 '수술실CCTV 블랙박스법', '의료인 면허관리 강화법', '의료인 행정처분 이력 공개법' 등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의료법개정안들에 대한 이야기다.의료사고 유족과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6일 국회소통관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이 촉구했다. 이들은 "의사는 환자의 신체를 대상으로 진료와 수술을 하고, 의료행위의 특성상 치료를 위해서는 성적으로 민감한 신체 부위를 보거나 접촉할 수밖에 없다. 특히 수술이나 시술, 검사 등을 하기 위해 논평/성명 | 최은택 기자 | 2020-11-06 13:52 환자의 목소리..."건보 확대-약 선택권-사회적 편견 없애야" 환자의 목소리..."건보 확대-약 선택권-사회적 편견 없애야" 10월6일 '제 1회 환자의 날' 제정이 세상에 선포되는 행사장에는 환자들의 목소리로 채워졌다.중증환자들을 위한 건강보험의 보장성과 약제의 선택권, 환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 응급환자에 대한 진료거부에 대해 강한 문제의식을 갖고 개선의 필요성을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이날 행사 2부에서 환자의 날 제정 기념 토크 콘서트 '아파도 걱정 없는 세상'을 진행했다.이날 4명의 환자가 나서 세상을 향해 목소리를 높였다.먼저 발표에 나선 참여자는 한 집안의 가장이며 한 아이의 아버지인 신경내분비종양 환자 황원재 씨 소식 | 엄태선 기자 | 2020-10-07 06:30 '수술실 CCTV 설치법' 국민청원 20만 넘어, 정부 답해야 '수술실 CCTV 설치법' 국민청원 20만 넘어, 정부 답해야 의료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수술실 CCTV 설치법에 대해 청와대 등 정부가 공식적인 입장을 국민에게 답을 해야 한다.김강률 씨가 지난달 21일 '편도수술 의료사고로 6살 아들을 보낸 아빠의 마지막 바램입니다. 더 이상 억울한 죽음이 없도록 의료사고 방지 및 강력한 대응 법안을 만들어 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청와대 청원글을 올렸다.이는 청원마감 이틀전인 18일 이에 대한 국민 '동의'가 20만명을 넘으면서 청와대 등 관련 정부 부처가 이에 대한 답변을 해야 하는 참여인원 기준을 충족시켰다.청원자의 아들 동희군이 지난해 10월 양산부산대 정책/제도 | 엄태선 기자 | 2020-08-18 14:43 "수술실 CCTV 법제화, 응급환아 수용거부 진상조사" 촉구 "수술실 CCTV 법제화, 응급환아 수용거부 진상조사" 촉구 환자단체가 수술실 CCTV 법제화의 신속한 추진과 구급차 이송중인 응급환아 수용 거부사건에 대한 진상조사를 촉구했다.한국환자단체연합회(대표 안기종, 이하 환자단체)는 14일 수술실 안전과 인권 보호와 의무기록 허위기재 방지, 의료사고 진실 규명을 위한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를 21대 국회에 요구했다.아울러 보건복지부에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양산부산대병원에서 발생한 119구급차에 의해 이송중인 응급환아 김동희 군 수용 거부사건에 대한 진상을 명백하게 밝혀야 한다고 주문했다.환자단체는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과 안규백 의원이 각각 수 사건사고 | 엄태선 기자 | 2020-08-14 10: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