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항우울제 안전사용 기준 벗어난 처방 의사 367명 서면경고 항우울제 안전사용 기준 벗어난 처방 의사 367명 서면경고 식약처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항불안제의 안전사용 기준을 벗어나 지속적으로 처방·사용한 의사 367명에게 서면 '경고' 조치했다.이번 조치는 지난해 10월29일 1단계 사전알리미 이후 해당 의사의 2개월간 항불안제의 처방·사용 내역을 추적 관찰·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2단계 사전알리미(경고) 조치를 추가로 시행하는 것이다. 안전사용 기준을 벗어나 항불안제를 처방·사용한 '의사 수'와 '처방 건수'는 각각 66%(1,148명 → 383명), 68%(6,569건 → 2,076건) 감소했다. 2단계 사전알리미(경고) 조치 후에 의약포커스 | 엄태선 기자 | 2022-03-10 09:42 식약처, 마약류 오남용 예방과 안전관리 소통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마약 분야 전문가와 함께 마약류 오남용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과 실천과제들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간담회를 경기도 안양 소재 마약류통합정보관리센터에서 1월 14일 개최했다.이날 전문가는 이해국 교수(가톨릭대 의과대), 박진실 변호사(법무법인 진실), 정희선 교수(성균관대 과학수사과), 서혜선 교수(경희대 약학대)가 참여했다.간담회의 주요 내용은 ▲마약류의 체계적·효율적 안전관리를 위한 식약처 콘트롤타워 역할 강화 ▲마약류에 대한 종합적 정보 수집·관리체계 구축과 활용도 제고 ▲마약 의약포커스 | 엄태선 기자 | 2022-01-14 16:09 환자 스스로 오·남용 예방 가능 정보제공 확대 환자 스스로 오·남용 예방 가능 정보제공 확대 정부가 마약류 관련 환자 스스로 오남용을 예방할 수 있는 정보 제공을 확대할 방침이다.정부는 11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장상윤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장 주재로 ‘마약류대책협의회’를 개최하여, 올해 마약류 관리 성과를 점검하고 ‘2022년 마약류 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했다.종합대책은 ▲불법마약류 밀반입·유통 근절,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예방, ▲마약류 중독자 치료·재활 지원 확대, ▲마약류 대응 역량 강화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마련했다.먼저 불법마약류 밀반입·유통 근절을 위해 촘촘한 밀반입·유통 단속 시스템 연중 가동한다.외 정책/제도 | 엄태선 기자 | 2021-11-29 18:25 남인순 "마약류 식욕억제제 적극적인 사후관리 필요" 남인순 "마약류 식욕억제제 적극적인 사후관리 필요" 마약류 식욕억제제 처방시 안전사용 기준을 준수하지 않는 사례가 늘고 있어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와함께 식약처 빅데이터 분석과 사후관리를 강화해 마약류 식욕억제제 오남용을 적극적으로 방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병)은 보도자료를 내고 “식욕억제제의 처방량이 증가하고,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이 지속적으로 사회문제가 되고 있어, 마약류 식욕억제제 처방과 사용에 대한 식약처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남 의원은 "식약처가 마약류 식욕억제제 의약포커스 | 문윤희 기자 | 2021-10-20 13:30 마약류 49종 전체 성분, 내년 안전사용 기준 마련 추진 마약류 49종 전체 성분, 내년 안전사용 기준 마련 추진 내년에 마약류 49종 전체 성분에 대한 안전사용 기준을 마련한다.식약처는 지난해 12월 첫 시행된 마약류 '사전알리미제도'를 내년에 전체 성분으로 확대해 안전사용 기준을 마련을 추진한다. 강선우 의원의 서면질의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식약처는 해당 제도의 1차 서면경고만으로도 과잉-중복 처방 의사의 69%가 처방형태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또 현재 임시조직으로 운영중인 마약안전기획관과 마약관리과를 정규 직제화 등 조직 체계 보강을 통해 증가하는 마약 오남용 관리를 수요에 실효성 있게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관계부처 의약포커스 | 엄태선 기자 | 2021-10-19 06:37 마약류관리 사각지대 동물병원에 '표준진료코드' 추진 마약류관리 사각지대 동물병원에 '표준진료코드' 추진 마약류 관리의 사각지대로 지목된 동물병원과 보건소에 대한 관리 강화가 추진된다.식약처는 올해 그동안 마약류 관리감독이 미흡했다고 지목된 이같은 마약류취급기관에 대한 감시를 한층 강화한다.이를 위해 올해 동물병원에는 '표준진료코드'를 마련하는 한편 동물병원 오남용 통계 변수를 발굴할 예정이다. 보건소의 경우 마약류 취급에 대해 시도 점검 등을 강화해 마약류 감시의 객관성을 확보해 관리 소홀 우려를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동물병원의 '비정상적 처방 또는 투약패턴'을 찾는 분석법을 개발해 분석결과로 나온 감시 실마리 정보를 전 의약포커스 | 엄태선 기자 | 2020-04-13 06: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