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식약처 "전문가 의견 충분히 들어 지정해제 90품목 추려낸 것" 식약처 "전문가 의견 충분히 들어 지정해제 90품목 추려낸 것" "이번에 마련된 국가필수의약품 지정해제 품목은 그동안 전문가는 물론 관련 단체-기관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한 내용이다."안영진 식약처 의약품정책과장은 28일 공개된 국가필수의약품 지정해제 목록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 3월 국가필수의약품 지정해제 등 품목정리안을 마련해 공개한 후 약사단체 등으로부터 공개적으로 비판을 받으면서 다시금 내부검토와 전문가 의견, 여타 기관 등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는 과정을 진행했다. 이번에 마련한 해제안은 그만큼 심사숙고 끝에 내놓은 안이다. 안 과장은 "이번 공개한 내용에 대해 오는 9월 헬스산업포커스 | 엄태선 기자 | 2023-08-29 06:47 국가필수약 목록 재정비..."올해 품목삭제 등 본격화" 국가필수약 목록 재정비..."올해 품목삭제 등 본격화" 국가필수의약품 목록의 실제 가감이 이뤄질 전망이다.식약처는 지난해 희귀필수의약품센터와 함께 국가필수의약품 지정 기준 개선과 함께 재평가를 진행해왔다. 기준 개선을 통해 목록을 재정비를 추진한 것이다.지정 기준 개선의 경우 공급 불안정성보다는 보건 의료상 필수성을 두고 목록을 조정하는 방안으로 방향을 잡았다.이에 지난해 필수의약품 지정기준을 어떻 방향으로 잡을지를 놓고 내부검토를 진행해왔다. 특히 지정선정 기준을 공급불안성 지표보다는 보건의료상 필수성에 지표 점수를 높여 필수의약품 목록을 정비를 추진했다.이와 관련 희귀필수의약품센터 정책/제도 | 엄태선 기자 | 2023-01-06 06:11 국가필수의약품 지정 기준부터 목록 재정비 '막바지' 국가필수의약품 지정 기준부터 목록 재정비 '막바지' 식약처가 국가필수의약품이 지속적으로 확대 지정되고 있으나 공급중단 등 이상 징후 발생 후 사후조치 위주로 실시되면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개선하고 있다. 식약처는 국가필수의약품의 선제적 수급관리를 위해 올해 공급중단 보고대상 시범운영 및 확대하는 한편 인공지능기반 공급중단 예측시스템 및 공급관리 포털시스템을 지난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국가필수의약품 지정 기준 개선과 재평가를 도입하고 있다. 지정목적별 우선 관리 품목 선정과 해당 품목에 대한 공급 전략을 마련하고 있으며 공급 불안정성 보다는 보건 의료상 필수성에 우선 정책/제도 | 엄태선 기자 | 2022-12-05 06:41 취하 신약의 제네릭 허가 등 CTD작성 '이것이 궁금' 취하 신약의 제네릭 허가 등 CTD작성 '이것이 궁금' 취하된 신약의 제네릭 허가시 국제공통기술문서(CTD)로 작성해 제출해야 할까?식약처는 20일 '제네릭의약품 국제공통기술문서 질의응답집' 개정을 공개하고 민원인의 궁금증을 해소했다.개정된 질의응답집에 따르면 먼저 허가취하된 신약이 신약지정목록에서 삭제되어도 기존 신약의 지위가 유지됨에 따라 동일한 제네릭을 품목허가받고자 할 경우 CTD로 작성해 제출해야 된다.여러 함량의 의약품의 경우 하나의 CTD 양식에 공통사항은 각 항에 한번만 기재하고 공통사항이 아닌 경우 함량1, 함량2와 같이 분리해 작성하면 된다.또 지난 5월4일 이전에 허 헬스산업포커스 | 엄태선 기자 | 2021-05-21 06:46 안전상비약 현 4개 효능군 유지…추가대상 재논의 해열진통제 등 안전상비의약품으로 지정된 현 4개 효능군은 그대로 유지된다. 신규 추가 검토는 내달 초 재논의한다.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20일 제2차 안전상비의약품 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이 품목조정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품목조정은 국민수요 등이 낮은 안전상비의약품은 현행 13개 지정목록에서 제외하거나 야간·휴일에 시급히 사용할 필요성 등이 높은 일반의약품은 안전상비의약품으로 추가 지정하는 방안을 의미한다.위원회는 일단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 등 4개 효능군으로 구성돼 있는 현 안전상비의약품에 대해서는 효능군 정책/제도 | 정우성 기자 | 2017-04-23 18: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