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젬자액상주' 2품목, JW중외 '리바로젯', 대원 '테로사' 등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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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에 새롭게 환자치료에 처방되는 의약품에 국내제약사 품목들이 대거 포함됐다.
경희의료원 약제본부는 최근 신규처방 목록 등을 공개했다.
먼저 신규로 처방코드목록에 오른 품목은 동아ST의 '베믈리아정'을 비롯해 보령의 '젬자액상주' 2품목, JW중외제약의 '리바로젯2/10mg', 대원제약의 '테로사 카트리지주', 제일의 '보스민액100ml'이 대상에 올랐다.
물론 젬자주의 경우 200mg와 1g이 품절돼 대체한 것이며 포스터와 리바로젯은 함량추가다. 대원의 테로사는 포스테오주를 대체했다. 제일의 보스민액50ml도 품절돼 100ml로 대체됐다.
여기에 코오롱의 '포스터200/6 에이치에프에이 흡입제', 유니팜의 '푸로골 서방캡슐120mg', 싸이젠의 '싸이트로핀에이 카트리지주15mg'가 신규처방된다. 다만 싸이젠 품목은 원외처방에만 사용된다.
또 품절해지품목도 있다. 국제약품의 '타겐에프연질캡슐'과 건일제약의 '아모크라정', 삼아제약의 '코데날시럽20ml'가 그 대상ㅇ로 다시금 처방되기 시작됐다.
반면 릴리의 '포스테오주'와 동아ST의 '이리보정5mcg'은 생산중단으로 과민성대장증후군 '메녹틸정'으로 대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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