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PIA, 새 이사장단 구성…2월 새 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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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PIA, 새 이사장단 구성…2월 새 회장 선임
  • 문윤희 기자
  • 승인 2024.01.22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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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공석 정책 총괄 자리에 최인화 전무 내정
로슈 정년 퇴직 후 KRPIA로 새둥지 틀어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가 새해를 맞아 신임 이사장단 구성을 마무리했다.

이와함께 이달까지 임기가 종료되는 오동수 회장에 이어 신임 회장 선임을 2월 중에 실시하며 새로운 협회 수장을 뽑게 된다. 

내부 조직에서 장기간 공석이었던 정책 총괄 자리도 채우게 됐다. 지난해 2월 김민영 전 상무 퇴직 이후 공석이었던 정책 총괄 자리에 최인화 로슈 전무가 내정되며 조직 보강을 어느정도 마무리 하게 됐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RPIA는 새로운 이사장단에 오동욱 현 회장(화이자 대표)를 비롯해 강소영 애브비 대표, 노상경 암젠 대표, 김준일 아스텔라스 대표, 이진아 바이엘 대표, 이혜영 BMS 대표, 최재연 길리어드 대표, 마우리찌오 보르가타 GSK 대표, 크리스토프 하만 머크 바이오파마 대표, 손지영 모더나 대표, 김알버트 MSD 대표, 유병재 노바티스 대표, 배경은 사노피 대표 등으로 구성을 마쳤다. 

새롭게 신임 이사장단에 오른 이들은 김준일 아스텔라스 대표, 이진아 바이엘 대표, 최재연 길리어드 대표, 김알버트 한국MSD 대표, 마우리찌오 보르가타 GSK 대표, 크리스토프 하만 머크 바이오파마 대표 등이다.

KRPIA는 신임 이사장 구성과 정책 총괄 자리를 메꾸면서 대정부 정책 이슈에 보다 강한 목소리를 낼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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