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방약, 전달보다 줄어 총 618품목 지정...엘시토닌 등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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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방약, 전달보다 줄어 총 618품목 지정...엘시토닌 등 삭제
  • 최은택 기자
  • 승인 2023.11.01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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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 11월 목록현황 공개...허가취하 등 반영

종근당 엘시토닌주10단위 등 9개 품목이 퇴장방지의약품에서 제외됐다. 허가취하 등 허가변경 사항을 반영한 결과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1월 퇴장방지의약품목록 현황을 공개했다.

31일 목록을 보면, 11월 기준 퇴방약 지정 품목 수는 총 618개다. 전달 627개 대비 9개 줄었다.

모두 생산원가보전 대상이었던 삭제된 품목들은 품목허가 자진취하, 미생산·유효기간 도과, 미청구 삭제 등으로 목록에서 제외됐다.

구체적으로 자진취하 품목은 종근당의 엘시토닌주10단위와 20S, 2개다. 미생산·유효기간 도과로 제외된 품목은 대한약품공업의 대한50%포도당주·대한염화나트륨주0.45%·대한멸균생리식염수·대한5%포도당가생리식염액·하푸솔주사와 신풍제약의 말라프리정 등 6개다.

미청구 삭제 약제로는 유니온제약 유니트라주500mg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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