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일 건국대 새천년간 1층 등 진행
한국유방암한우총연합회(회장 곽점순)는 오는 3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건국대 새천년관 1층에서 '제 7회 한국유방암한우총연합회 희망나눔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전국 유방암환우 및 가족-명예회원 800여명이 참가 대상이다.
행사는 식전행사로 한유총회 난타팀과 국립암센터 민요팀, 부산지부 함창팀, 고유회 수화팀, 대전지부 오키리나팀이 흥을 올린다.
이어 본 행사에서는 곽점순 회장의 인사말과 국회의원 및 의료진 축사, 유방암환우 치료비 전달, 가수 김용희 축하공연, 걷기준비운동 순으로 이어지며 건국대 내 호수공원을 걸으며 암 극복의 희망을 찾는 시간을 갖는다.
저작권자 © 뉴스더보이스헬스케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