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센터, 홍보 콘텐츠 공모전 당선작 8작품 발표
상태바
희귀센터, 홍보 콘텐츠 공모전 당선작 8작품 발표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3.10.19 12: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총 상금 500만원...11월 시상식 개최 예정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원장 김진석)는 지난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2023년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 결과 당선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희귀질환자 및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홍보 확대를 위한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홍보 콘텐츠 발굴을 목적으로 한 것으로 관련 콘텐츠를 국민들이 직접 제작하며 희귀질환과 관련 의약품 등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센터의 역할, 희귀의약품 구입신청 절차 소개, 희귀의약품 및 희귀질환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 등 3가지 주제로 총 32편의 콘텐츠가 접수됐다. 부문별로는 영상 총 9편, 포스터 총 7편, 특히 기관캐릭터 부문은 총 16편이 접수됐다.

지난 10월 5일부터 6일 양일간 활용성, 독창성, 상징성, 적합성 등 내·외부심사를 진행한 결과, 우수 콘텐츠 총 8작품이 선정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대상 1편은 영상 '국민들의 든든한 의약품안전망',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원장상 최우수상 1편은 영상 '당신이 있기에 두렵지 않습니다', 우수상 2편은 영상 '내가 먹는 약을 국내에서 더 이상 구할 수 없다면?'과 영상 '구할 수 있습니다!', 장려상 4편은 영상 '우리에게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가 없다면'과 기관캐릭터 '온리', 포스터 '생명을 살리는 희망의 구명튜브', 포스터 '어려움을 풀어주는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가 선정됐다. 총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당선작은 센터 소식지, 리플렛 등 홍보물과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녈 등에 게시되는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진석 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탄생한 홍보 콘텐츠를 활용하여 센터를 알리는데 적극 활용할 예정이며, 본 공모전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1월중 개최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