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더보이스가 전하는 국내제약 단신-7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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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더보이스가 전하는 국내제약 단신-7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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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7.2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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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동아에스티, 동아쏘시오, 삼진, 휴메딕스, 대웅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임직원과 자녀를 위한 제13회 KUP자녀학습프로그램 시행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사내 임직원들과 가족들을 위해 ‘제13회 유나이티드제약 자녀학습프로그램‘을 어제 26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임직원의 자녀들에게 부모님의 회사와 공장을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녀가 부모가 하는 일에 대해 더 잘 알아가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됐다. 수도권 지역 직원 자녀들을 중심으로 총 18명이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종시 전동면에 위치한 세종 1공장과 연서면에 위치한 2공장을 차례로 방문하였다. 공장 견학을 통해 부모님의 회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히스토리 캠퍼스에 방문하여 간단한 게임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부모님의 회사에 모습을 직접 보고 이해하는 소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임직원의 자녀들에게 좋은 추억을 안겨주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임직원의 자녀는 “약을 만드는 공장에 직접 방문하여 견학했던 것이 신기했고, 아빠가 이런데서 일하시는구나 하는 마음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에 참석한 자녀의 부모 직원은 “회사 견학을 통해 아빠의 일과 업무환경을 아이에게 직접 보여 줄 수 있어 좋았다면서 아이가 세상을 더 잘 이해하고 꿈을 키워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덕영 대표는 “자녀들이 부모님의 직장에 자부심을 가지게 해주고 임직원과 자녀들 사이가 더욱 돈독해지는 가족 행사”라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 임직원 가정에 더 많은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도록 행사가 더욱 풍성하고 발전된 구성으로 개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아에스티

2분기 매출액 1541억원으로 위축...영업익 급증

동아에스티가 2분기 실적에서 고전을 면하지 못했다. 

지난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8% 감소한 1,541억 원이었다. 2022년 2분기 1,602억 원이었다. 다만 진단사업 부문 제외 시 전년 대비 4.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2.7% 증가한 88억 원이었다. 2022년 2분기 43억원이었다. 

ETC(전문의약품) 부문은 그로트로핀의 매출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1,025억 원이었다. 2022년 2분기 977억 원이었다. 

주요제품은 그로트로핀(인성장호르몬제)은 전년 동기 대비 41.5% 증가한 209억 원으로 전년 2분기 147억 원에 비해 늘었다. 스티렌(위염치료제)은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한 49억 원(2022년 2분기 51억 원), 모티리톤(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은 전년 동기 대비 8.8% 감소한 78억 원(2022년 2분기 85억 원), 슈가논(당뇨병치료제)은 전년 동기 대비 12.7% 감소한 69억 원(2022년 2분기 78억 원)이었다. 

또 가스터(소화성궤양치료제)는 전년 동기 대비 6.1% 감소한 54억 원(2022년 2분기 57억 원), 주블리아(손발톱무좀치료제)는 전년 동기 대비 6.0% 감소한 73억 원(2022년 2분기 78억 원)이었으며 투리온(항히스타민제)은 전년 동기 대비 38.0% 증가한 26억 원(2022년 2분기 19억 원)이었다. 

해외사업 부문은 캔박카스(캄보디아)와 다베포에틴알파BS, 크로세린/클로파지민 매출이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409억 원(2022년 2분기 403억 원)이었다. 

캔박카스는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한 245억 원(2022년 2분기 229억 원), 크로세린/클로파지민(결핵치료제)은 전년 동기 대비 31.5% 증가한 27억 원(2022년 2분기 21억 원), 다베포에틴알파BS(빈혈치료제)는 전년 동기 대비 22.1% 증가한 38억 원(2022년 2분기 31억 원), 그로트로핀(인성장호르몬제)은 전년 동기 대비 62.1% 감소한 11억 원(2022년 2분기 29억 원)이었다. 

영업이익은 R&D 비용이 증가하였지만, 그로트로핀 매출이 증가하고 판관비 효율화로 전년 동기 대비 102.7% 증가했으며 2분기 R&D 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한 227억 원(2022년 2분기 R&D 비용 199억 원)이었다. 

R&D 부문에서는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DMB-3115는 23년 7월 유럽 EMA 품목허가 신청 완료했으며 23년 내 미국 FDA 품목허가 신청 준비 중이다. 

미국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를 통해 당뇨병 및 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제 DA-1241은 23년 5월 글로벌 임상 2상 준비중이며 비만 치료제 DA-1726은 글로벌 임상 1상 IND 신청 준비 중이다. DA-1726은 전임상 결과 Tirzepatide 성분의 비만치료제 대비 유사한 체중감소 효과와 식욕억제 뿐 아니라 기초대사량 증가에 기인한 체중 조절 기전 확인됐다. 

과민성 방광 치료제 DA-8010은 국내 임상 3상 진행 중. DA-8010은 방광선택성이 높아 부적용이 적고, 기존 항무스카린제 대비 우수한 효능이 확인됐다. 

동아에스티는 중장기적으로 항암, 면역∙퇴행성뇌질환을 타겟으로 신약을 개발할 계획이며 22년 12월 카나프테라퓨틱스의 이중융합항체 기전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을 도입하고 공동 연구 진행 중이다. 단백질 분해 플랫폼 기술 프로탁(PROTAC)을 활용한 표적항암제 후보물질 개발하고 있다. 타우 단백질을 타겟으로 하는 치매치료제 DA-7503 전임상 중이며 면역항암제 DA-4505는 임상 1상 IND 신청 준비 중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

매출 2,849억원, 전년 동분기 2,610억원 대비 239억원 증가

동아쏘시오홀딩스 연결 기준 2023년 2분기 매출액은 주요 사업회사의 외형 성장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9.1% 증가한 2,849억원 달성, 영업이익은 37.9% 증가한 196억원 기록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 2분기 2,849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전년 동분기 2,610억원 대비 239억원 증가(+9.1%)했다. 
영업이익은 196억원, 전년 동분기 142억원 대비 54억원 증가(+37.9%)했다. 

자회사별로 보면 헬스케어 전문회사인 동아제약은 ▲일반의약품 사업부문 ▲생활건강 사업부문의 성장으로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 매출액은 1,632억원, 전년 동분기 1,451억원 대비 181억원 증가(+12.5%)했다. 영업이익은 220억원, 전년 동분기 201억원 대비 19억원 증가(+9.6%)했다. 

박카스 사업부문은 713억원, 전년 동분기 739억원 대비 26억원 감소(-3.5%), OTC(일반의약품) 사업부문은 412억원, 전년 동분기 347억원 대비 65억원 증가(+18.5%)이었으며 생활건강 사업부문은 472억원, 전년 동분기 329억원 대비 143억원 증가(+43.4%)했다. 

바이오의약품 전문회사인 에스티젠바이오는 위탁사 요청 물량 증가로 매출 확대됐다. 영업이익은 생산케파 확장공사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적자였다. 매출액은 78억원, 전년 동분기 54억원 대비 24억원 증가(+43.5%)했으며 영업이익은 -62억원, 전년 동분기 -13억원, 적자지속이었다. 


삼진제약

통합 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 서울시와 관광 활성화위한 MOU

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이 자사의 통합 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에 연계, 서울시와 관광 상품 활성화 및 홍보 마케팅 강화 등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관광 및 체육 관련 행사 운영 ▲국내 외 관광객 및 시민 대상 체험 프로그램 확충 등에 목적을 두고 있다.

향후, 삼진제약은 서울시와 협력으로 시의 공식 관광 행사에 방문 및 참여를 하게 되는 내방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주요 스팟에 대형 캐릭터 조형물 설치, 방문객들에게 참여 경험을 제공하는 등 행사장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한 관광 홍보에 적극 협력하게 된다.

이번 MOU 체결 이후 진행되는 첫번째 행사는 7월 28일~30일에 예정된 「책 읽는 서울광장」의 야간 특별 프로그램, <밤의 여행 도서관: 대한민국 테마전>이다. 삼진제약은 이 기간 동안 「위시헬씨」의 대형 토끼 캐릭터 ‘위시래빗’을 선보일 예정으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들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지선 삼진제약 전무이사는 "서울 방문 관광객 3,000만 시대를 앞두고 삼진제약이 서울시와 협약을 맺게 됐다"며 "방문객들에게 서울이 기억에 남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역할과 소임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진제약은 지난 2020년 7월, 고객의 건강한 삶을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설립한 통합헬스케어브랜드 ‘위시헬씨’를 성공적으로 런칭한 바 있다.

휴메딕스

엔솔바이오와 골관절염 치료제 E1K 국내 독점 계약

휴온스그룹 휴메딕스가 골관절염 치료제 사업 강화에 나선다.

휴메딕스(대표 김진환)는 지난 26일 성남 판교 휴온스그룹 사옥에서 ㈜엔솔바이오사이언스(대표 김해진·이하 엔솔바이오)와 골관절염 치료제 엔게디1000(E1K) 국내 독점 판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엔솔바이오의 신약개발 기술력과 경쟁력이 높다는 판단에서 이뤄졌다. 협약을 통해 휴메딕스는 임상2상을 진행 중인 E1K의 국내 독점판매권을 확보하고, 엔솔바이오는 E1K의 이후 임상과 허가 일정에 따라 마일스톤 80억원과 매출에 대한 로열티를 수령하게 된다.

E1K는 생체 유래 아미노산 5개로 구성되어 있는 짧은 펩타이드로, 통증을 경감시키며 연골을 재생하는 2중 작용기전을 가지고 있는 약물이다. TGF-β1에 의해 발현이 증가하는 통증인자인 NGF 유전자 발현을 억제하여 통증을 경감시키는 기전을 갖고 있다.

E1K는 현재 DMOAD(연골재생) 임상1b상과 Pain(통증치료) 임상 2상을 병행하고 있다. 지난 5월 연골재생 임상 1b상 결과를 발표하며 안전성과 위약 대비 통증경감 및 연골재생 가능성을 확인했다. 향후 임상3상이 완료되면 오는 2027년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국내 퇴행성관절염 환자 수는 380만명에 달한다. 관절강 주사 환자수도 2015년 193만명에서 2020년 243만명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휴메딕스는 관절염에 대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갖춘 만큼 E1K의 빠른 시장 진입과 입지 구축을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휴메딕스 김진환 대표는 “엔솔바이오의 신약개발에 대한 기술력과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 하에 골관절염 치료제에 대한 국내 독점 판권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며 “E1K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출시될 수 있도록 엔솔바이오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엔솔바이오 김해진 대표는 “현재 골관절염 치료제로 허가 받은 세포치료제가 있으나 고가이고 긴 치료기간이 필요해 환자들이 많은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며 “E1K는 단 1회의 주사로 통증을 줄이고 연골을 재생하는 동시에 세포치료제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엔솔바이오는 자체 개발한 펩타이드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KISDD)과 분자간 상호작용 분석 펩타이드 물질을 기반으로 퇴행성디스크 치료제, 골관절염 치료제, 항암제 등 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기업이다. 시스템(ETONS)을 활용해 신약후보물질 발굴 기간을 단축하고, 임상 성공률을 극대화하는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대웅제약

펙수클루∙엔블로∙나보타 ‘3대 혁신’으로 2분기 역대급 실적

대웅제약이 3대 혁신신약 선전으로 2분기에 별도기준 최고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주력 사업인 전문의약품(ETC)과 나보타는 물론 R&D 기술수출 등의 가시적 성과까지 이어져 앞으로의 성장세가 더욱 기대된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이 27일 2023년 2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별도기준 매출액 3071억 원, 영업이익 362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 4.5%, 7.8% 성장하며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연결기준으로는 매출액 3500억 원, 영업이익 395억 원을 기록했다.

이번 2분기에는 2년 연속 신약을 배출한 전문의약품이 2207억 원 매출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7.3% 성장하며 대웅제약 전체 실적을 이끌었다.

가장 주목할 혁신은 단연 지난해 7월 출시 후 첫 돌을 맞이한 위식도역류질환(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e, GERD) 신약 ‘펙수클루’다. GERD 약제 중 9시간의 가장 긴 반감기를 가진 강점을 바탕으로 펙수클루는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성장 중이다. 국내에서 출시 1년만에 410억 원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들어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세계 1위 항궤양제 시장인 중국에 품목허가 신청한 펙수클루는 올 하반기 필리핀 수출을 시작으로 2027년 전세계 100개국 진출 목표를 가속화 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5월 출시한 국산 1호 SGLT-2 억제제 신약 ‘엔블로’ 역시 출시 한 달 만에 발 빠르게 메트포르민 복합제 ‘엔블로멧’까지 허가 받으며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엔블로는 동일 계열 치료제 30분의 1에 불과한 0.3mg만으로도 동등 이상의 우수한 혈당 및 당화혈색소 강하 효과와 안전성이 강점이다. 2형 당뇨병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SGLT-2 억제제 계열 내 최고 신약(Best-in-class)으로 성장 가능성에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획득한 나보타는 파트너사 에볼루스를 통해 해외 판매 국가를 늘리며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6월 에볼루스는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에 이어 이탈리아에도 나보타(유럽명 누시바)를 출시하며 북미와 유럽이라는 양대 빅마켓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나아가 최근 대웅제약이 2대 주주로 올라선 나보타의 치료적응증 파트너사 ‘이온바이오파마’가 미국 증시에 상장하며 글로벌 톡신 치료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더 한다. 지난해 65억 달러를 기록한 글로벌 톡신 시장에서 치료시장 규모는 과반이 넘는 53%다. 앞으로 치료시장은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나보타로 치료적응증을 개발 중인 ‘삽화성(간헐적) 편두통’ 시장만 하더라도 185억 달러(약 23조 원)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이에 대웅제약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나보타 수요량에 발 맞추어 지난 5월 연간 1300만 바이알 생산이 가능한 3공장 건설을 발표한 바 있다.

기술수출을 통한 글로벌 사업 역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 대웅제약은 지난 4월 미국 생명공학 투자 회사 애디텀바이오(Aditum Bio)의 포트폴리오 회사 비탈리바이오(Vitalli Bio)와 임상 1상 단계의 자가면역 치료 신약 후보물질 DWP213388의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권리를 이전하는 4억7700만 달러(약 6391억 원) 대규모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조건에는 개발 중인 신약 후보 물질 2개의 기술이전이 옵션으로 포함되어 있어 옵션권이 실행될 경우 국내 제약회사의 다중 파이프라인 자가면역치료제 기술수출 중 최대 규모를 기록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신약 출시에 따른 매출 증대, 나보타의 글로벌 선전, 기술수출 등 대웅제약은 매분기 성장을 갱신하는 ‘혁신 성장구조’를 만들었다”며, “나보타, 펙수클루, 엔블로라는 대웅제약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헬스케어그룹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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