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일반약ㆍ보충제 매각 이후 두번째 양사간 거래
사노피는 안티스탁스 등 일반의약품 다수 폼목을 스타다(Stada)에 매각한다.
스타다는 12일 포도염엑스(비티스비니페라엽건조엑스)제제로 국내에도 출시된 만성정맥부전 치료제 안트스탁스(Antistax)를 포함 알레르기안약 룸무달(Lomudal)과 옵티크롬(Opticrom), 비타민제제 옴니비트(Omnivit) 등 다수의 일반의약품 품목 사노피로 부터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외 진통제 Dolalgial, AAS와 담즙 기능 장애관련 소화제 Bila-Git 등이 포함된다. 양사간의 거래는 규제당국의 승인을 거쳐 2023년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했다.
사노피와 스타다의 거래는 이번이 두번째다. 21년 아이들 발진크림으로 유명한 미토실(Mitosyl) 연고와 물티슈, 기침치료제 Silomat, 영양보충제 Frubiase, 감기치료제 Modafen, 스킨케어 제품인 viscontour 등 16가지의 일반약과 보충제 품목을 스타다가 사노피로 부터 인수한 바 있다.
지난 거래와와 동일하게 세부적인 거래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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