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노바티스·릴리·얀센·사노피 제품 다수 포함
보험당국이 올해 3분기 사용량-약가연동 협상 모니터링 대상 약제를 사전 공개했다. 청구액을 감안한 약가인하 후보군들로 105개 제품군 총 196개 품목이다.
건강보험공단은 이 같은 내용의 '2023년도 3분기 사용량-약가 연동 협상 모니터링 대상 약제'를 12일 사전 공개했다. 협상 유형가와 유형나 대상 약제들이다.
주요약제는 ▲바이엘 비트락비·스티바가·비잔 ▲로슈 로즐리트렉·아바스틴·퍼제타·미쎄라·가싸이바 ▲아스트라제네카 임핀지·파슬로덱스·닥사스 ▲노바티스 비오뷰·킴리아·보트리엔트·아피니토·온브리즈·루센티스·엔트레스토 ▲릴리 사이람자·버제니오·심발타·탈츠·올루미언트 ▲얀센 이벤가·인텔렌스·스텔라라·임브루비카·자이티가·뉴신타·트렘피어 ▲사노피아벤티스 마이오자임·제브타나·모조빌·잘트랩·알프로릭스·엘록테이트 ▲길리어드 빅타비·하보니 ▲글락소스미스클라인 티비케이·트리멕 ▲화이자 토리셀·에락시스 ▲오츠카 아이클루시그·아빌리파이 ▲산텐 트루솝점안액·디쿠아스 ▲노보노디스크 줄토피 ▲베링거 트라젠타 ▲비엠에스 스프라이셀 ▲메나리니 네비레트 ▲엘러간 오저넥스 ▲에자이 렌비마·텍피데라 ▲엠에스디 프레비미스·제파티어 ▲룬드벡 아질렉트 ▲먼디파마 트랜스텍 ▲다케다제약 릭수비스 ▲애브비 마비렛 ▲유씨비제약 케프라 ▲쿄와기린 레그파라 ▲산도스 피타렉스 등으로 다국적사 제품들이 많다.
국내제약사 제품은 한미약품 알러쿨점안액·피도글·에소메졸파텐션, 제이더블유중외 듀락칸이지시럽, 지디파마 윌리진, 씨에스엘베링 앱스틸라, 광동제약 베이톨, 한림제약 조피린·쎄레빅스, 한독 스트렌식·이노베론·갈라폴드, 대웅제약 에클리라, 보령제약 스토가, 유한양행 프라카논, 알보젠 쎄로켈서방정엘지화학 유트로핀·유리토스, 에리슨 비스메드, 녹십자 헌터라제·헤파린나트륨·알부민, 에스케이케미칼 알베스코·미가드·옴나리스, 글로벌데이몬파마 부페닐산암모납스, 에스케이플라즈마 에스케이알부민, 셀비온 셀비온메브로페닌, 브라코이미징 프로핸스, 에이치케이이노엔 케이캡, 안국약품 애니코프, 삼오제약 비미짐, 비엘엔에이치 트리세녹스, 서울메디칼 후콜리스티 등이 포함됐다.
희귀필수의약품센터의 에피디올렉스·단트리움아이브이·단트롤렌 등도 이번 모니터링 대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