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와 협협 통해 면역증가제 보강...유통편의성 고려
사노피는 mRNA와 재조합 등 중복돼 개발 진행하던 코로나19 백신개발과정을 정돈, 재조합백신 개발에 주력키로 했다.
28일 사노피는 mRNA 1,2상에서 기존 백신과 비슷한 수준의 코로나 예방효과를 확인했으나 물류과정의 편이성 등을 고려, 3상을 진행하지 않고 현재 3상이 진행되고 있는 재조합 백신개발에 주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면역보강제 부문에 강점을 갖고 있는 GSK와 협업을 통해 개발중인 재조합백신은 올해 4분기말 3상 임상결과가 제출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mRNA백신의 경우 현재 1상 임상이 시작된 독감 4가 백신 등의 개발에 집중키로 했다.
코로나19 재조합백신으로는 노바백스, 국내개발로는 K바이오사이언스 백신 등이 이에 해당된다. 유전자재조합을 통해 항원 단백질을 직접 주입,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백신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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