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허가된 의약품 166품목...허가 포기는 630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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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허가된 의약품 166품목...허가 포기는 630품목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1.05.18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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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록사반 61품목, 도네페질염산염수화물 18품목 순

지난 4월에 허가된 완제의약품이 166품목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학정보원이 식약처의 허가사항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이와 같았다.

허가와 달리 역사 속으로 사라진 의약품은 630품목에 달했다.

먼저 신규허가품목중 전문약은 143품목으로 전체의 86%였다. 일반약은 14%인 23품목이었다.

이중 신약은 2%인 3품목이었으며 자료제출의약품 9%인 15품목, 제네릭의약품 등은 89%인 148품목이었다.

성분별로는 리바록사반제제가 61품목이었으며 효능군으로 혈액응고저지제가 61품목이었다. 업체별로는 위더스제약이 8품목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성분별로는 도네페질염산염수화물이 18품목, 피타바스타틴칼슘이 11품목, 테네리글립틴 이토실산염이수화물 9품목, 에토리콕시브 6품목 순이었다.

효능군은 기타의 중추신경용약이 21품목, 당뇨병용제 19품목, 동맥경화용제 11품목, 기타의 비타민제 8품목 순이었다.

업체별로는 국제약품과 조아제약이 각 6품목, 마더스제약과 환인제약이 각 5품목 순이었다.

신약의 경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백신 신약 코비드-19백신얀센주가 허가됐으며 여드름치료제 신야 아크리프크림0.005%가 허가됐다.

한편 식별정보는 지난달 308품목이었으며 이중 등록은 288품목, 변경품목은 20품목이었다. 동맥경화용제는 198품목이었으며 2품목이 변경등록됐다. 기타의 순환계용약이 13품목이 등록됐으며 2품목이 변경등록됐다. 소화성궤양용제 9품목이 등록, 1품목이 변경됐다.

한국신텍스제약이 11품목이 등록됐으며 유엔생명과학이 9품목, 코오롱제약 7품목이 등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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