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노멀 시대, 디지털 헬스 조망 신년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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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 시대, 디지털 헬스 조망 신년 브리핑"
  • 최은택 기자
  • 승인 2021.01.15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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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넥스, 15일 오전 의료기기업체 등 대상
김영 사이넥스 대표
김영 사이넥스 대표

통합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기업인 사이넥스는 의료기기업체, 관련 기관과 투자사 등을 대상으로 15일 오전 11시부터 비대면 신년 브리핑을 갖는다. 주제는 '2021 뉴노멀, 디지털 헬스의 길을 파헤치다'이다.

김영 사이넥스 대표는 "포스트코로나 뉴노멀의 핵심 키워드로 새롭게 떠오르는 디지털 헬스케어를 다각도로  파헤쳐 참석자들이 관련된 사항들을 한눈에 파악하고 사업 기회를 발굴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이넥스는 업계 최신 트렌드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고객사에게 최적의 사업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세부 프로그램은 디지털 헬스를 중심으로 총 8개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디지털 헬스의 국내외 동향과 사례에 대해 8명의 업계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발표자로는 김영 사이넥스 대표를 비롯해 강진형 서울성모병원 종양내과 교수, 서인석 로체스터재활병원 원장, 송승재 한국디지털 헬스산업협회 대표, 권기정 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 부사장, 사이넥스 정혜경 본부장 등이 참여한다. 

발표주제는 ▲의료계 및 산업계의 기대와 우려 ▲디지털 헬스 커뮤니케이션 트렌드와 경청 ▲디지털 헬스 사업을 위한 규제분야의 대비책 등이다. 사이넥스는 2014년부터 매년 신년 브리핑을 통해 빠르게 변하는 헬스케어 분야의 사업환경, 정책 변화 및 비즈니스 전략에 대한 최신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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