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약...허가약 24품목 8179건 공급...'젝스트주' 212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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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약...허가약 24품목 8179건 공급...'젝스트주' 2121건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0.07.20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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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필수센터, 지난해 의약품공급 174품목 1만8798건
자가치료용약 137품목 1만805품목...Alkeran inj. 905건

희귀약 등 국내 허가된 의약품이 24품목 8179건이 공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희귀필수의약품센터는 지난해 희귀약 등 의약품 174품목 1만8798건을 공급했으며 이중 허가된 품목이 이와 같았다.

허가의약품 등의 경우 '젝스트주-성인용'이 2121건이 공급돼 여타 품목중 가장 많은 공급건수를 보였다. 하지만 공급량은 4383개에 불과했다. 젝스트주는 아나필락시스가 적응증이다.

이어 페니실린감수성세균에 의한 감염증치료제인 '벤제타실주'가 1765건이 공급됐다. 공급량은 5만1722개였다.

또 소아용 '젝스트주'가 1182건의 공급건을 보였으며 2567개가 공급됐다.

아울러 근긴장 이상에 쓰이는 '세나진정'이 759건이 공급돼 물량은 6만5070개였다.

공수병 예방약인 '베로랍주'도 584건이 공급돼 그 양은 6291개였다. 이밖에 단백질C결핍증인 '센프로틴주'가 4건 공급됐지만 공급량은 4만2000개였다.

한편 자가치료용의약품은 137품목 1만805건이 공급됐다.

다발성골수종치료제 'Alkeran inj.'이 905건이 공급돼 가장 많았다. 공급량이 4695개였다.

뇌종양치료제 'Natulan'이 795건 842개, 난치성 피부염 치료제 'Dapson Fatol'이 709건 883개, 저인산성 구루병치료제 'Phospha 250 neutral'이 650건 2528개, 항암제 'Cosmegen England'이 628건 2232개가 공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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