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준 전체 도매 2888곳 39조7814억원 공급
이중 2.5%인 71곳, 23조4550억원 의약품 공급비중
이중 2.5%인 71곳, 23조4550억원 의약품 공급비중
연매출 1000억원 이상인 도매업체가 전체 완제의약품에서 59%를 시장에 공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심사평가원의 공개한 2019 완제의약품 유통정보 통계집에 따르면 1000억원 규모의 도매업체 71곳이 23조4550억원을 공급하고 있었다. 전체 도매업체 2888곳은 39조7814억원을 공급중이다.
500억~1000억원 미만 도매는 41곳으로 2조8401억원을 공급해 전체의 7.1%의 비중을, 100억~500억원 미만 도매는 367곳으로 7조6432억원을 공급해 전체의 19.2%를 보였다.
50억~100억원 미만 도매는 361곳으로 2조5415억원 규모로 전체의 6.4% 비중을 그렸다.
25억~50억원 미만 도매는 518곳으로 1조8583억원을 공급하면서 전체의 4.7%를, 10억~25억원 미만 도매는 673곳으로 가장 많았지만 이들 업체는 1조1139억원을 공급해 2.8%의 비중을 차지하는데 그쳤다.
이 밖에 5~10억원 미만 도매는 303곳이 2207억원을, 1억~5억원 미만은 362곳으로 1005억원, 1억원 미만은 192곳으로 82억원을 공급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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