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뉴스더보이스가 전하는 병원계 단신-9월 12일] [뉴스더보이스가 전하는 병원계 단신-9월 12일] ■부천세종병원자문위원회 의료나눔 기금 기탁 "심장병환우 돕기 성금 바자회 수익금"부천세종병원(병원장 이명묵)은 병원 자문위원회(회장 김기명)가 의료나눔 기금 1천808만1천800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기탁금은 자문위가 지난 1~3일 부천 작동 카페 스페이스작에서 진행한 ‘선천성심장병환우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행복나눔 바자회’ 수익금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사흘간 진행된 바자회에는 5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자문위원 19명과 병원 임직원 32명이 참여해 모은 생활가전, 생활용품, 의류, 잡화 등 1천421개 물 의약포커스 | 이창진 기자 | 2023-09-12 10:05 [뉴스더보이스 의료계 단신 - 5월 11일] [뉴스더보이스 의료계 단신 - 5월 11일] 고령층, 암 자체보다 기저질환·합병증 주의 필요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 연구팀(제 1저자 소화기내과 최용훈 교수)에 따르면 위암 환자의 연령대가 증가할수록 위암 연관 사망률이 높아지지만 합병증 등 위암 이외 질환에 의한 사망률의 상승폭은 이보다 훨씬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진단 및 치료 기술의 발전과 만 40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격년마다 위내시경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국가암검진 사업이 큰 효과를 보여 위암 치료 성적이 빠르게 좋아지고 있다. 주기적인 검진으로 암이 위 점막에 국한해 깊이 침윤하지 않은 조기 위암 의약포커스 | 뉴스더보이스 | 2022-05-11 15:58 [뉴스더보이스 의료계 단신 - 3월 24일] [뉴스더보이스 의료계 단신 - 3월 24일] 유·소아, '찢어진 상처' 가장 많이 다치는 부위는 '손' 대학병원 연구팀이 3,432명 아이들의 손 부상 유형을 조사한 결과 ‘찢어진 상처’가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성형외과 이수향 교수팀이 15년간(2005~2019년) 일산백병원에서 손 부상으로 치료받은 18세 이하 소아청소년 3,432명을 분석한 결과, 찢어진 상처(단순 열상)가 58.4%(2004명)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골절이 22.8%(783명), 화상 7.9%(273명), 힘줄 손상 4.9%(171명), 압궤손상(짓눌린 부상) 2.4%(84 의약포커스 | 뉴스더보이스 | 2022-03-24 13:01 5번째 면역항암제 바벤시오, RSA로 급여 속도 5번째 면역항암제 바벤시오, RSA로 급여 속도 머크과 화이자가 공동 개발한 항PD-1 면역항암제 바벤시오주(아벨루맙)이 급여 첫 관문을 통과했다. 국내 도입된 지 1년 3개월만이며, 면역항암제로는 5번째다.심사평가원은 지난 11일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직후 머크의 전이성 메르켈세포암치료제 '바벤시오주'를 심의한 결과 '급여 적정성이 있다"고 결정했다며, 결과를 공개했다. 바벤시오주는 지난해 3월22일 국내 시판허가를 받았다. 머크와 화이자가 공동 개발 중이지만 국내 허가는 한국머크가 진행했다. 피부암 일종인 메르켈세포암은 피부 상층부에서 말초신경 근처에 위치한 메르켈세포의 악성변이 정책/제도 | 최은택 기자 | 2020-06-15 06:26 "위암 장기 생존자 대다수 다른 암이나 질환 진행 몰라" 위암 장기 생존자 상당수가 다른 암이나 질환의 위험을 가지고 있으나, 이를 제대로 모르고 적절한 관리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암 치료 후 환자의 건강을 포괄적으로 관리하는 진료체계가 보다 활성화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서울대병원 외과 양한광, 가정의학과 신동욱 ․ 이지은 교수팀은 2013년 10월부터 1년간 서울대병원 암건강증진센터에 의뢰된 위암 치료 후 3년 이상 생존한 위암 장기 생존자 250명의 건강상태를 분석했다.그 결과, 대상자의 5%와 3%가 당뇨와 고지혈증을 가지고 있었으며, 36%는 당뇨 전 단계를 의약포커스 | 홍지연 기자 | 2016-05-31 00:30 암 환자 10명 중 8명 "의사 약물부작용 설명 원한다" 암 환자들의 대부분이 의사나 간호사로부터 약물 부작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싶어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서울대암병원 암건강증진센터 신동욱 교수와 충북의대 박종혁 교수는 최근 국내 13개 의료기관의 암환자와 가족 725쌍, 암전문의 134명을 대상으로 약물부작용 설명과 관련한 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환자들은 치료약물의 부작용이 경미한 경우 83.7%가, 부작용이 심각한 경우 87%가 본인에게 알려야 한다고 답했다.환자의 가족들도 동일한 질문에 대해 치료약물(77.5%, 81%/경미한 부작용, 심각한 부작용)과 증상조절약물(75.9%, 의약포커스 | 홍지연 기자 | 2015-12-01 23: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