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년도 보험수가 협상 18일부터 본격화...협상단 구성 마무리 내년도 보험수가 협상 18일부터 본격화...협상단 구성 마무리 내년도 보험수가 협상이 오는 18일부터 시작된다. 보험당국과 의약단체 간 샅바싸움이 5월31일까지 2주간 본격화되는 것이다.15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내년도 요양급여비용(보험수가) 계약을 위한 의약단체 협상단 구성이 마무리돼 오는 18일부터 수가협상이 본격적으로 개시된다.의사협회의 경우 김봉천 대외협력부회장(협상대표), 강창원 보험부회장, 조정호 보험이사, 백재운 보험자문위원 등이 협상단에 합류했다.병원협회는 송재찬 상근부회장이 협상대표를 맡고, 유인상 보험위원장, 송영구 무임소위원장, 이영구 보험부위원장이 협상단원으로 참여한다. 의약포커스 | 최은택 기자 | 2023-05-16 07:39 6개 보건의료단체 "공단 재정위, 성실히 수가협상 임해라" 6개 보건의료 공급자단체들이 건보공단 재정운영위원회에 뿔났다.의사협회 등 6개 보건의료 공급자단체는 30일 성명서를 통해 일방적이고 진정성 없이 밴드 결정조차 하지 않는 공단 재정운영위원회는 성실한 자세로 협상에 임할 것을 요구했다.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조산협회는 최종 협상 하루 전까지 추가소요재정(밴드)의 대략적인 수치조차 공유되지 않은 초유의 사태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다.이들은 "통상적으로 그동안의 수가협상 과정에서는 재정운영위원회 소위원회가 결정한 1차 밴드를 토대로 논평/성명 | 엄태선 기자 | 2022-05-30 13:52 "합리적 밴딩규모 적용해야 협상 가능" 건강보험공단과 올해 요양급여 폭을 두고 협상을 진행 중인 6개 공급자 단체가 '합리적 밴딩규모' 적용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11일 입장문을 내고 "요양급여비용은 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임금 뿐 아니라, 시설 및 장비 재투자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수입원"이라면서 "건보공단 재정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한 밴딩 규모 내에서만 계약할 수밖에 없는 현실적 어려움으로 인해, 요양기관들의 어려운 경영상황들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코로나19라는 감염병과의 사투에서 보건의료인들은 경영나에도 국민의 의약포커스 | 문윤희 기자 | 2022-05-11 23:55 김용익 이사장 "수가협상, 그 어떤 해보다 쉽지 않을 것" 김용익 이사장 "수가협상, 그 어떤 해보다 쉽지 않을 것" 김용익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올해 수가협상은) 그 어떤 해보다 쉽지 않을 것이다. 안정적 재정운영과 차질 없는 보장성 확대 추진, 적정수가 보상을 통한 경영정상화로 보험자·가입자·공급자간 합리적 균형점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 이사장은 6일 오전 6개 의약단체장들과 만나 "작년부터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의 확산 예방과 신속한 치료를 위해 밤낮으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에 깊이 감사드린다. 장기간 코로나19로 인해 국민들은 지쳐있고 가입자는 경제·고용 위기로 기업·가계가 한계 상황이며, 공급자는 의료이용량 감소로 경영여 의약포커스 | 최은택 기자 | 2021-05-06 11:30 의료분쟁 피신청인 조정불응 사유 제출...의료계 "반대" 의료분쟁 피신청인 조정불응 사유 제출...의료계 "반대" 의료분쟁 피신청인의 조정불응에 대한 의무적으로 사유를 제출하도록 하는 법안에 대해 정부는 찬성을, 의료계는 적극 반대해 찬반이 극명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홍형선 수석전문위원은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료사고 피해구제및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안에 대해 "입법취지를 긍정할 수 있다"고 검토의견을 냈다.개정안은 의료분쟁 조정 신청인이 '피신청인이 조정 신청에 응하지 아니하는 사유' 조차 인식하지 못한 채 각하 결정을 받게 되는 문제가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불응 사유 제출을 의무화하는 내용이다. 신청인에게 사고 정책/제도 | 엄태선 기자 | 2021-02-19 06: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