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약사의 가치, 약국 밖에서 창출하는 부분 논의돼야” “약사의 가치, 약국 밖에서 창출하는 부분 논의돼야” 약사와 관련된 정책을 이야기할 때 그 중심에 서 있는 인물이 한 명 있다. 박영달 경기도약사회 회장. 그는 약사회의 최대 현안인 배달약 플랫폼 사업과 화상투약기 도입과 관련해 약사회 비상대책위원회 공동 위원장을 맡았고, 공단과 수가협상을 진행하기 위한 수가협상에서는 단장이라는 타이틀을 맡고 있다.경기도약사회 내에서는 회장직을 소화하면서 3년 만에 경기약사학술제를 대면행사로 개최했고, 사회약료서비스의 제도적 정착을 위해 꾸준한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그는 약사의 가치를 약국 안에서 ‘밖으로’ 이끌어 내기 위한 일환으로 ‘사회약료’를 인터뷰 | 문윤희 기자 | 2022-10-04 06:30 의료기관 무자격자조제 근절...최광훈 VS 김대업 해법은? 의료기관 무자격자조제 근절...최광훈 VS 김대업 해법은? 의료기관 무자격자조제 근절을 위한 차기 대한약사회장 후보들의 생각은 어떠할까.한국병원약사회는 최근 병원약사회원들의 대한약사회장 후보들의 정책방향을 확인하기 위해 5가지 질문을 각 후보에게 전달해 답변을 받아 병원약사에게 공지했다.먼저 의료기관 무자격자조제 근절 및 약사인력 정원 법 개정방안에 대한 질문에는 그 해법이 상이했다.최광훈 후보는 병상 수와 상관없이 약사 1인 인력 기준을 50병상당 1명 이상으로 통일하는 방향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또 병원약사 조제수가를 원외약국과 동일하게 조정해야 하고 병원약사의 원내 서비스에 합당한 의약포커스 | 엄태선 기자 | 2021-11-30 13:14 약사회장 출마 김종환 "필사즉생 각오로 성분명처방 쟁취" 약사회장 출마 김종환 "필사즉생 각오로 성분명처방 쟁취" 김종환 약사비전4.0 소장이 25일 대한약사회 회장 선거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합류했다.김종환 후보는 이날 간담회에서 최우선 공약으로 ‘성분명처방’을 들면서 “필사즉생 각오로 쟁취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약사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는 근본 원인이 ‘성분명 처방’에 있다고 지목하면서 “끝까지 쟁취해 나가야 할 과제”라며 투쟁 의지를 밝혔다.김종환 후보는 김대업 집행부에 대해 거침없는 비판을 이어갔다. 김 후보는 “현 집행부의 무대응 속에 얼룩진 한약사 문제와 건기식 소분 판매는 약사회 미래를 어둡게 의약포커스 | 문윤희 기자 | 2021-10-25 17: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