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허가보단 품목정리 택했다...연말 의약품 취소, 허가 2배 허가보단 품목정리 택했다...연말 의약품 취소, 허가 2배 지난해 연말 일선 제약사들은 신제품 출시보다는 시장경쟁력이 낮은 품목을 과감히 정리하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식약처와 약학정보원에 따르면 지난 12월 의약품으로 허가된 완제의약품은 64품목에 불과한 반면 허가를 포기한 의약품은 121품목에 달했다. 취소품목이 허가품목에 근 2배에 이르는 수치다.시장철수를 택한 취소품목은 대웅제약이 가장 많았다. 대상중 대부분은 내수용이 아닌 수출용으로 1985년 허가된 '곰마틸200밀리그램'을 비롯해 2002년 허가된 '스타프리정10밀리그램', 2010년 허가된 '곰포사정' 등 13품목이었다 헬스산업포커스 | 엄태선 기자 | 2024-01-15 07:05 '우리가 지켜야할 필수의약품'...파킨슨병치료제 '우리가 지켜야할 필수의약품'...파킨슨병치료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그 어느 때보다 감염병을 예방하는 백신 등 의약품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있다. 특히 자국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필수적으로 필요한 의약품에 대한 자급률을 높이는데 힘을 쏟고 있다.이에 본지는 국가에 없어서는 안될 의약품에 대해 다시금 되새기기 위해 국가필수의약품을 지속적으로 짚어보고자 한다. 지난 3월15일 '우리가 지켜야할 필수의약품' 연재 첫 시작에 이어 스물두 번째로 파킨슨치료제 '로피니롤'과 '레보도파-벤세라지드'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필수의약품 중 파킨슨병을 치료로 하는 약물이 다수 존재함 연재 | 엄태선 기자 | 2022-11-03 06: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