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50년 일화, 식품-인삼 주력 벗고 제약으로 승부 가능할까 50년 일화, 식품-인삼 주력 벗고 제약으로 승부 가능할까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유지재단(통일교)가 주인인 일화는 지난 1971년 12월 일화제약으로 첫발을 시작했다. 설립 5년이 지난 1976년 상호를 현재의 '일화'로 변경한 후 79년 고려인삼제약과 81년 일화생수를 인수했다.79년 인삼탄산드링크 '징생엎'을 발매하면서 일화를 이름을 널리 알리며 드링크시장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졌다. 81년 일화 중앙연구소를 설립한 후 이듬해 국내 첫 보리탄산음료 '맥콜'을 내놓으면서 대표음료로 성장시키며 현재까지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맥콜의 힘을 받아 87년 용인에 음료공장을 준공하고 그 다음해 충 엄태선의 '제약 토피아' | 엄태선 기자 | 2021-08-18 06: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