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S, 미라티 인수 실탄마련 6조원어치 채권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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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S, 미라티 인수 실탄마련 6조원어치 채권발행
  • 주경준 기자
  • 승인 2023.10.3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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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이상 장기채 4종...11월 13일 공모 마감 예상

BMS는 운용자금의 확보를 위해  45억달러상당의 회사채를 발행키로 했다.

BMS는 30일미라티 테라퓨틱스의 인수 관련 자금조달과 일반적인 투자활용을 위해 45억달러(한화 약 6조원) 상당의 8년~40년 만기 무보증사채를 발행키로 했다. 공모는 11월 13일 마감될 것으로 전망했다.

금리가 높은 만큼 채권의 이자율은 8년 만기 5.75%(10억달러), 10년만기 5.9%(10억달러), 30년만기 6.25%(12.5억달러), 40년만기 6.4%(12.5억달러) 등으로 구성됐다.

앞서 BMS는 9일 미라티를 48억달러에 인수하고 추가적으로 KRASi 비소세포폐암치료제 크라자티 규제승인 마일스톤 달성시 10억달러를 추가지급키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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