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 위고비 생산배가 22조원 투입 카탈런트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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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 위고비 생산배가 22조원 투입 카탈런트 합병
  • 주경준 기자
  • 승인 2024.02.06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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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MO 인수로 생산능력 대폭 확대 기대....모든 주식 현금인수방식

노보노디스크는 위고비 등의 수요에 대응하는 생산능력을 확대하기 위해 CDMO 카탈런트(Catalent)를 인수합병했다.

노보노디스크 재단 지주회사인 노보홀딩스는 156억 달러(한화 약 22조원)에 카탈런트를 인수합병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카탈런트의 모든 발행주식을 63.50달러에 현금인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2월 2일 종가기준 16.5% 할증된 가격으로 최근 60일 평균 주가의 47.5%의 프리미엄 가치다. 

노보홀딩스는 카탈런트의 50개 이상의 글로벌사이트를 확보한 이후 이탈리아 아나니와 미국 인디에나주 블루밍던,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3곳의 충진시설은 노보노디스크에 매각한다는 계획이다. 관련해 노보노디스크는 110억 달러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노보노디스크는 수용대비 공급이 부족한 세마클루티드의 생산 능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오는 26년부터 생산최종단계인 충진능력을 확대를 예상했다.

노보홀딩스의 카심 쿠타이(Kasim Kutay) 대표는 " "새로운 성장 단계에 접어든 카탈런트의 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해 협력할 수 있게돼 기쁘다" 며 "노보는 카탈런트 팀과 협력, 회사의 잠재력를 실현하도록 도울 것" 이라고 밝혔다.

인수합병은 규제관례에 따라 24년 말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합병이후 카탈런트는 비상장 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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