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더보이스가 전하는 국내제약 단신-7월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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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더보이스가 전하는 국내제약 단신-7월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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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7.1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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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동아제약, JW그룹, 부광약품, 일동제약, 동성제약, 휴젤

GC녹십자

혈액제제 'ALYGLO', 품목허가 신청서 미국 식품의약국 제출

GC녹십자는 자사의 혈액제제 ALYGLO(정맥투여용 면역글로불린10%)’에 대한 품목허가 신청서(BLA, Biologics License Application)를 지난 14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17일 공시했다. 

ALYGLO는 일차 면역결핍증(Primary Humoral Immunodeficiency)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GC녹십자의 대표 혈액제제 중 하나이다. 

GC녹십자는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현장 실사가 불가해 지연된 오창 혈액제제 생산시설 '현장 실사(Pre-License Inspection)'를 올해 4월 진행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FDA와의 협의를 거쳐 7월 14일(현지기준) BLA 제출을 완료했다. GC녹십자는 생산시설 현장 실사 관련된 자료들을 포함한 미국 허가에 필요한 모든 서류들을 FDA에 제출한 상태이다. 

ALYGLO는 2020년 완료된 북미 임상 3상에서 FDA 가이드라인에 준한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 변수를 모두 만족시킨 바 있다. 
 
일반적으로 FDA의 품목허가 절차는 BLA접수 후 예비심사를 거쳐 자료가 적합한 경우 검토 완료 목표일을 정하고, 본격적인 심사 절차에 돌입함. GC녹십자는 검토 완료 목표일이 정해지면 다시 한번 외부와 소통할 예정이다. 

GC녹십자 관계자는 "내년 초 품목허가 승인을 받고, 하반기에 미국 시장에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향후 미국시장 진출을 발판으로 혈액제제 글로벌 선도 업체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면역글로불린 시장은 약 12.5조원 규모(MRB 2021년 기준)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자가면역질환의 증가로 면역글로불린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대규모 설비 투자와 고도화된 생산 경험이 필수적인 혈액제제는 생산자가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에, 공급 부족 현상이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아제약

가그린 ‘가족의 가글을 ALL 바르게’ 캠페인 런칭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가그린의 신규 캠페인을 런칭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규 캠페인은 ‘가족의 가글을 ALL바르게’라는 주제를 채택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취향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는 가그린의 속성에 주목해 제작됐다.

캠페인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에 걸쳐 가그린을 통해 올바른 구강 케어가 가능하다는 점을 전달하고 있다. 또 레트로 풍의 연출로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가그린은 다양한 라인업을 출시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취향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면서 “가그린은 소비자 요구와 만족에 부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변신해 많은 사람들의 구강 청결을 지킬 수 있는 제품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가그린은 1982년 국내에 첫 선보인 구강청결제 브랜드다. 가그린은 ‘오리지널’, ‘제로’, ‘제로블라스트’, ‘스트롱’, ‘후레쉬라임’, ‘카모마일’과 어린이용 가그린 등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색 용기에서 재활용이 용이한 무색 용기로 교체하는 등 친환경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JW그룹

부부의사 김동연·안미홍 씨, 제11회 JW성천상 수상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경하 JW그룹 회장)은 제11회 성천상 수상자로 부부 의사 김동연(글로벌케어내과, 49세), 안미홍(누가광명의원, 49세) 씨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JW성천상은 故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이 JW중외제약의 창업자인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과 철학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2012년 제정한 상이다. 인류의 복지 증진을 위해 음지에서 묵묵히 헌신·공헌하며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는 의료인을 매년 발굴해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제11회 수상자로 선정된 김동연, 안미홍 씨는 JW성천상 제정 이래 선정된 역대 수상자 가운데, 첫 부부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김동연·안미홍 부부는 의사로서 명예와 안정적인 삶을 뒤로한 채, 의료 불모지로 알려진 방글라데시에서 15년여간 헌신과 희생의 삶을 살아왔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열악한 환경에 놓인 방글라데시에서 참된 인술을 통해 생명존중 정신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해 이들 부부를 JW성천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김동연, 안미홍 씨는 각각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의료 선교의 꿈을 키우던 동갑내기 이들은 졸업과 동시에 1999년 부부의 인연을 맺었고 강남 세브란스병원에서 각각 내과,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수련을 받았다. 부부는 의료 선교의 꿈을 펼치고자 2003년 29세의 젊은 나이에 방글라데시로 향했으며, 한국국제협력단(KOICA) 파견 의사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년간의 파견 의사 생활 동안, 부부는 열악하고 참담한 방글라데시의 의료상황을 마주했다. 제대로 된 진료도 받지 못한 채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을 보며 의료인으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졌다. 파견 활동을 마친 뒤에도 방글라데시의 의료 환경을 외면할 수 없었던 부부는 2007년 방글라데시로 돌아가 현지 의료 환경 개선 활동에 앞장서게 됐다.
 
방글라데시 북서부 농촌 지역에 있는 램(LAMB) 병원에서 의료 활동을 재개한 부부는 당시 유일한 한국인 의료인이었다.
 
김동연, 안미홍 씨는 현지에서 가장 취약했던 응급·중환자 치료에 집중했다. 당시 램 병원은 지역 내에 마땅한 의료기관이 없어 중증 응급 환자들이 많이 찾는 곳이지만, 낙후된 의료시스템으로 치료가 제한적이었다.
 
김 씨는 램 병원이 24시간 운영하는 응급실에서 응급 혈전 용해술, 급성 복막 투석 등을 최초로 시행했다. 더불어 현지 수련의와 간호사를 대상으로 의료 교육 프로세스를 재정립하고, 중환자 전문 치료 가이드라인을 새롭게 만들어 가는 등 체계적인 의료 시스템 구축에 힘썼다.
 
안 씨는 KOICA와 지역사회 보건사업인 ‘지역 안전분만시설 운영사업’을 진행하는 한편, 방글라데시의 시골 마을인 바달간즈 지역의 청소년 보건사업 실행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현지 보건·의료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나아가 가정폭력과 성폭력으로 고통받은 현지 여성들과 미성년 환자들을 위해 램 병원 취약층관리팀 내 여성 의사로 참여해 의학·사회적 조언과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을 상담했다.
 
2018년 15년여 간의 현지 의료 활동을 마치고 귀국한 뒤에도 부부는 방글라데시의 의료 환경 개선에 대한 의지를 놓지 않았다. 연 2회 후원금 모금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자녀들과 함께 온 가족이 방글라데시에 방문해 현지 의료현장을 둘러보는 등 방글라데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유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김 씨는 또 다른 의료 선교 활동을 위해 심장내과 재교육 과정을 거쳐 2020년 심장내과 분과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안 씨는 열악한 선교지의 의료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1년 인문사회의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이성낙 성천상위원회 위원장(가천의대 명예총장)은 “김동연, 안미홍 부부 의사는 열악한 의료 환경으로 인해 소외된 방글라데시 환자들을 위해 헌신하며, 의료 시스템을 개선시키고자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며 “2020년에는 자녀들과 함께 방글라데시에 방문해 의료 봉사 활동을 이어가는 등 생명존중 정신을 계승하는 JW성천상의 제정 취지에 가장 적합한 후보자”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올해 JW성천상 시상식은 오는 8월 30일 JW과천사옥(경기도 과천시 갈현동)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중외학술재단은 상의 장기적인 발전과 인지도 제고를 위해 올해부터 기존 성천상에서 JW성천상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재단은 故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의 제정 취지에 따라 ‘생명존중’의 가치와 철학을 계승 발전시켜 국내 대표 의료봉사상으로 입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부광약품

액상형 마그네슘 ‘엠지멕스 스피드액’ 출시

부광약품은 기존의 연질캡슐 마그네슘 영양제 엠지멕스 브랜드에 액상형 마그네슘인 ‘엠지멕스 스피드액’을 추가 출시해 마그네슘 영양제 라인업(연질캡슐 저함량, 고함량, 액상)을 구축하였다고 밝혔다.

신제품 ‘엠지멕스 스피드액’은 글리세로인산마그네슘과 비타민B군의 복합제로 육체피로, 체력저하, 근육경력에 효과적이다.

글리세로인산마그네슘은 기존의 산화마그네슘에 비해 설사를 유발하는 부작용이 적고, 체내 흡수율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신체활동이 많은 직업군 혹은 근육운동 시 나타날 수 있는 근육경련, 육체피로 증상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복용에 있어 물 없이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스틱포(액상) 형태이기에 바쁜 현대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엠지멕스 스피드액은 글리세로인산마그네슘 1,200mg(마그네슘으로서 150mg), 피리독신염산염 75mg, 니코틴산아미드 20mg, 리보플라빈포스페이트나트륨 7.63mg이 들어 있다. 

엠지멕스 스피드액은 45포(15포*3개입)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일동제약

아로나민 신제품 ‘아로나민 아이플러스’ 출시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의 비타민 영양제 ‘아로나민 시리즈’의 신제품, 눈 건강을 위한 ‘아로나민 아이 플러스’가 새롭게 출시됐다.

‘아로나민 아이 플러스 정’은 ▲눈의 피로 ▲눈의 건조함 ▲야맹증 등 눈 건강과 관련한 증상은 물론, ▲육체 피로 및 체력 저하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요통, 어깨결림 등)에도 효능·효과를 나타낸다.

‘아로나민 아이 플러스’에는 비타민 A · C · E 외에 활성형 비타민 B1 · B2 · B6를 비롯한 총 5종의 비타민 B군(B1 · B2 · B3 · B6 · B12)이 함유돼 있다. 또한 아연, 구리, 망간, 셀레늄 등의 무기질(미네랄)도 함께 들어 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스마트폰, 컴퓨터, 미디어 기기 사용이 늘면서 눈의 피로와 건조함 등 눈 건강 관리의 중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며, “필요한 경우 약사 등 의료 전문가와의 상담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로나민 아이 플러스’는 효능·효과가 검증된 일반의약품으로, 눈 건강에 필요한 비타민 및 미네랄 등의 유효성분이 적절히 구성돼 있는 제품”이라며, “비타민 B군의 경우 활성형 비타민 3종을 포함, 총 5종으로 성분을 더욱 보강했다” 강조했다.

일동제약은 약국 공급 및 유통을 확대해나가는 한편, 기존의 ‘아로나민 시리즈’와 연계해 신제품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성제약

이지엔 서포터즈 ‘이지에디터’ 5기 발대식 개최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셀프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이 지난 13일, 신촌 복합문화공간 공존에서 브랜드 공식 서포터즈 ‘이지에디터’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지에디터는 브랜드 이지엔의 공식 서포터즈로 제품들을 다양하게 체험해 보고, 명예 브랜드 마케터로 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코로나로 2년 만에 돌아온 이지에디터 5기는 인스타그램을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 이지엔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결과물은 이지에디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도 공개될 예정이다. 활동 인원은 총 20명, 기간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9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활동 중에는 이지엔의 주요 제품 제공 그리고 최우수, 우수 활동자는 특별 시상된다.

이날 진행된 발대식에서는 이지엔 브랜드 및 제품 소개에 이어 이지에디터 활동과 혜택 안내, 팀 선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전문가의 숏폼 마케팅 특강이 진행되었고, 틱톡과 릴스 등에 관심도가 높은 MZ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비주얼을 강조할 미션들이 다양하게 진행될 만큼 참가자들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발대식에 참석한 동성제약 관계자는 “오랜만에 이지에디터를 재개하게 되어 설렌다. 이지에디터 활동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우리 제품의 팬들을 만날 수 있는 소중한 시간들이기 때문에 매 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여러 활동을 해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라고 하며 “Show Unique eZn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MZ 참가자들의 아이덴티티가 드러나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휴젤

학술포럼 '2023 H.E.L.F in Seoul' 개최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오는 30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학술포럼 ‘2023 H.E.L.F in Seoul’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H.E.L.F(Hugel Expert Leader’s Forum)는 국내외 미용ᆞ성형 분야 의료진ᆞ관계자를 대상으로 최신 학술 지견 및 시술 테크닉 등을 공유하는 휴젤의 글로벌 학술포럼이다.

이번 포럼은 ‘진실성을 향하여-욕망을 넘어서(Toward Genuineness - Beyond Aspiration) : 다양한 관점으로 보는 연령대별 에스테틱 구성요소(Aesthetic Components of Generations in a Diversity Perspective)’를 주제로 휴젤이 추구하는 미적가치를 전하고 성별ᆞ연령대별 아름다움의 기준과 글로벌 시장을 관통하는 메디컬 에스테틱 시술 트렌드에 대해 논의한다.

올해도 국내 및 미국ᆞ태국ᆞ중국의 글로벌 KOL(Key Opinion Leader)이 연자로 참여, 총 6개 세션, 20개 강연이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형문 원장(메이린클리닉 일산)과 ▲미국 성형외과 전문의 조나단 사익스(Jonathan SYKES,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데이비스 메디컬 센터(University of California, Davis Medical Center)) ▲김희진 교수(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구강생물학교실)가 연자로 나서 환자 심리분석부터 시술 부위에 대한 해부학적 접근까지 시술 성공도를 높이는 통합적인 시술 접근법을 설명한다.

두 번째 세션(In Your 20-30s- Enhance the Features)에서는 ▲조정목 원장(에톤성형외과)과 ▲이원 원장(연세이원성형외과) ▲황승국 원장(세븐데이즈 성형외과)이 참여, 20-30대의 최근 시술 트렌드와 해당 연령층에 적합한 보툴리눔 톡신ᆞHA 필러 시술법에 대해 발표한다.

▲이영인 교수(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 ▲김종우 원장(강남 아이디클리닉) ▲박현준 원장(메이린클리닉 청담)이 발표자로 나서는 세 번째 세션(Your Authentic Self & Reason)에서는 안티에이징 시술을 주제로 HA(히알루론산) 성분 기반의 필러ᆞ스킨부스터 시술과 PN, PLLA 스킨부스터 및 에너지 기반 미용의료기기(Energy Based Device, EBD)와의 병행시술을 설명한다.

네 번째 세션(In Your 40s- Reignite the Vitality)에서는 40대에 최적화된 시술 테크닉을 공유한다. ▲오욱 원장(메이린클리닉 더현대서울) ▲이상봉 원장(피그말리온클리닉) ▲최호성 원장(피어나클리닉)은 40대를 위한 보툴리눔 톡신, 실 리프팅 시술 및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위한 멀티 시술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다섯 번째 세션(In Your 50s - Beyond Borders)에서는 피부 리프팅ᆞ타이트닝과 안면 볼류마이징 시술 시 고려해야 할 HA 필러의 유변학적(Rheological) 특성에 대한 ▲홍기웅 원장(샘스킨성형외과)의 발표를 시작으로 ▲태국 피부과 전문의 렁시마(Dr. Rungsima Wanitphakdeedecha, 마히돌 대학 시리랏 병원(Siriraj Hospital, Mahidol University)) ▲조나단 사익스가 50대의 자연스러운 노화 개선 시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마지막 세션(The New Masculine: Male Aesthetics)에서는 ▲이규호 원장(메이린클리닉 압구정) ▲왕항(Wang Hang)교수(사천대학교 성형외과(West China Medical Center, Sichuan University)) ▲유재욱 원장(바로미클리닉)이 연자로 참여한다. 남성들의 미용ᆞ성형 시술 사례가 지속 증가하는 만큼 남성 노화 및 해부학적 특징과 시술법까지 최적의 시술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세션 중간 런치앤런(Lunch & Learn) 시간도 마련, 정해원 원장(아우름클리닉)과 김형문 원장(메이린클리닉 일산)이 레이저 시술을 활용한 색소 병변 치료와 피부 재생법에 대해 설명한다.

휴젤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하는 포럼인 만큼 미용ᆞ성형 분야 글로벌 저명인사들이 연자로 참여, 다양한 시술 테크닉을 전수할 예정”이라며 “특히 이번 포럼은 약 700여 명의 국내외 의료 관계자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전보다 한층 더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지는 학술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H.E.L.F in Seoul은 사전 등록 후 참가 가능하며, 포럼 및 신청 관련 자세한 내용은 휴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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