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더보이스가 전하는 국내제약 단신-7월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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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더보이스가 전하는 국내제약 단신-7월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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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7.1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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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동아, 동아에스티, 한미약품, 휴온스푸디언스, 알리코

한국유나이티드제약

PLK-1 저해 활성 물질, 미국 특허 등록 결정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출원한 천연물 유래 항암 치료제인 THA 조성물에 관한 특허가 미국에서 최근 등록 결정됐다.

이번 특허 등록 결정으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PLK-1 저해 활성 물질인 THA 조성물을 해당 특허의 존속기간 동안 미국에서 독점, 배타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특허는 PLK-1 활성 저해 물질인 THA (2,4,6-trihydroxyacetophenone) 관한 것으로 호르몬 저항성 유방암 또는 항암제 저항성 유방암 및 타목시펜 저항성 유방암 치료 용도에 사용할 수 있다. 

PLK family 중 하나인 Polo-Like Kinase 1(Plk1)은 증식 중인 성체 조직과 분열 중인 세포에서만 발현되는 키나아제 단백질로서, 암 조직에서 PLK-1의 높은 발현양은 암의 증식뿐만 아니라, 암의 전이, 암의 악성화와도 관련이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이번에 등록 결정 받은 천연물 유래 항암 치료제 THA는 PLK-1의 활성을 저해하여 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함으로써 항암작용을 한다.

해당 특허는 한국 및 일본에도 출원되었으며, 각국 특허청으로부터 등록받았다.


동아제약

’2023 박카스배 SBS GOLF 전국시도학생골프팀선수권대회’ 성료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미래 골프 유망주들이 기량을 겨루는 ‘2023 박카스배 SBS GOLF 전국시도학생골프팀선수권대회’를 12일부터 13일까지 2일 간 제주 골프존카운티 오라컨트리클럽에서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2023 박카스배 SBS GOLF 전국시도학생골프팀선수권대회는 동아제약과 SBS골프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한다. 대회에는 대한골프협회 선수등록규정에 의해 2023년 선수등록을 한 국내 중∙고등학교 재학생 170명이 참가했다.

경기 방식은 16세이하부와 19세이하부로 나뉘어 1일 18홀씩 2일간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단체전 16세이하부는 팀당 2명으로 구성하고 매일 2명의 타수를 합산하여 경기 후 가장 적은 타수를 기록하면 우승팀이 된다. 19세이하부는 팀당 3명으로 구성하고 매일 3명 중 적은 타수를 친 2명의 타수를 합산하여 경기 후 가장 적은 타수를 기록하면 우승팀이 된다.

단체전 결과 16세이하와 19세이하부 남자는 경기가, 16세이하와 19세이하부 여자는 제주, 부산이 각 1위를 차지했다.

개인전은 별도 실시하지 않고 단체전과 병행하여 36홀 스트로크 플레이에 의거 경기 완료 후 스코어가 제일 적은 선수가 우승하게 되는데 16세이하부 남자 유민혁(광주, 144타), 16세이하부 여자 오수민(경기, 141타), 19세이하부 남자 천효섭(대전, 138타), 19세이하부 여자 조희진(부산, 141타)가 우승을 차지했다.

단체 및 개인전에서 높은 성적을 거둔 시·도에게 점수를 매긴 결과, 종합 성적에서는 1위 인천, 2위 부산, 3위 경기가 차지했다.

한편, ‘박카스배 SBS GOLF 전국시도학생골프팀선수권대회’는 한국 골프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주역을 육성하기 위해 2005년부터 17회째 이어오고 있으며 골프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준 높은 실력을 겨룰 수 있는 대회로 호평 받고 있다.

‘한 템포 더 따뜻하게’ 캠페인을 통해 템포 생리대 기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여성용품 브랜드 ‘템포’가 생리대가 필요한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생리대를 기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매년 진행하고 있는 ‘한 템포 더 따뜻하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려운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생리대 구입에 부담을 느끼는 여성 청소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건강한 월경 기간을 보장하기 위해 진행했다.

동아제약은 국제 개발협력 NGO기관인 지파운데이션에 템포 패드 총 18만 2,400 패드를 전달했다. 중형, 대형, 오버나이트 등 사이즈별로 제품을 제공해 개인의 생리 기간과 양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파운데이션은 템포 제품을 지역 아동센터를 통해 여성용품이 필요한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템포 기부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한 템포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템포는 서울시 동대문구와 경상북도 상주시에도 여성 용품을 전달해 지역사회 여성 청소년들이 건강한 월경 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동아ST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DMB-3115’ 유럽의약품청 품목허가 신청 완료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유럽의약품청(EMA, European Medicine Agency)에 스텔라라(우스테키누맙, Ustekinumab) 바이오시밀러 ‘DMB-3115’의 품목허가(MAA) 신청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동아에스티, 메이지세이카파마와 DMB-3115의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계약을 체결한 인타스는 자회사 어코드 헬스케어(Accord Healthcare)를 통해 지난 6월 23일 유럽의약품청에 품목허가를 신청했고, 유럽의약품청은 현지 시각 7월 13일 품목허가 신청을 최종 승인했다.

동아에스티는 미국과 유럽의 스텔라라와 DMB-3115간의 품질 동등성 입증(Analytical Similarity Assessment) 결과를 기반으로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글로벌 3상 임상시험은 중등도에서 중증의 만성 판상 건선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일차 유효성 평가 변수는 건선 면적 및 중등도 지수(PASI, Psoriasis Area and Severity Index)의 기저치 대비 변화율(percent change from baseline)이었다. 평과 결과에서 DMB-3115는 스텔라라와 치료적 동등성이 입증됐으며, 안전성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얀센이 개발한 스텔라라는 판상 건선과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및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의 치료제다. 전 세계적으로 177억 700만 달러(아이큐비아 2022년 누적 매출액)의 매출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리는 바이오 의약품 중 하나다.

DMB-3115는 지난 2013년부터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메이지세이카파마가 공동 개발했고, 2020년 7월 효율적인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동아에스티로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권리가 이전되어 동아에스티와 메이지세이카파마가 공동 개발을 진행했다.

2021년 7월에는 다국적 제약사 인타스와 DMB-3115의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한국과 일본 등 일부 아시아 국가를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서의 허가와 판매에 관한 독점 권리를 인타스에 이전했다. 이에 따라 인타스는 미국의 어코드 바이오파마와 유럽, 영국 및 캐나다의 어코드 헬스케어를 포함한 전 세계 계열사를 통해 DMB-3115를 상용화할 예정이다. 동아에스티와 메이지세이카파마는 DMB-3115의 연구개발과 인타스와 어코드 바이오파마, 어코드 헬스케어에 제품을 독점적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맡는다.

어코드 헬스케어 수석 부사장 Mr. Paul Tredwell은 “어코드 헬스케어는 동아에스티, 메이지세이카파마와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통해 약품의 인허가 제출을 완료했고, 이를 통해 전 세계 환자에게 고품질 바이오시밀러 접근성을 개선하려는 저희의 의지를 강화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동아에스티 박재홍 R&D 총괄 사장은 “동아에스티는 메이지세이카파마, 인타스, 어코드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우수한 품질의 DMB-3115가 글로벌 시장에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미약품

뮤지엄한미, 리투아니아 국립미술관서 국제사진전 개최

한미약품의 공익재단인 가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뮤지엄한미'가 리투아니아 국립미술관과 협업해 리투아니아 현지에서 국제 사진전을 개최한다. 

뮤지엄한미는 지난 2021년 한국과 리투아니아 우정의 해를 기념해 리투아니아 국립미술관과 협업한 사진 교류전시 《경계를 넘어서 : 한국 예술사진 1920s~2020s》를 2023년 7월 13일(목)부터 10월 15(일)까지 리투아니아 국립미술관에서 개최한다. 

뮤지엄한미와 리투아니아 국립미술관은 지난 2021년 한국과 리투아니아 공화국 수교 30주년 기념의 해를 맞아 리투아니아 공화국 문화부와 협업해 리투아니아 사진 교류전인 《Uncoverings: 리투아니아 사진의 정체성 탐구》를 2021년 9월 11일부터 11월 20일까지 뮤지엄한미 방이(구 한미사진미술관)에서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전시는 《Uncoverings: 리투아니아 사진의 정체성 탐구》 전시에 대한 답례로 특별히 기획됐다. 

한국과 리투아니아는 역사적, 사회정치적 굴곡 안에서 사진가들이 새로운 지평을 개척하기 위해 만들었던 다양한 혁신적 이정표를 공통분모로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리투아니아에 한국 예술사진 100년사를 처음 소개하는 본 전시는 14명의 한국 대표 사진작가들의 렌즈를 통해 한국 사진의 다양한 주제적, 기술적 발전을 시대별로 조명한다. 

뮤지엄한미의 소장품 104점을 중심으로 192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한국 예술사진사에서 중요한 변곡점이 되는 세 시기로 나누어 연대기적으로 구성했다. 그리고 그 시기를 대변하는 작가 14인인 정해창(1907~1968), 임응식(1912~2001), 현일영(1903~1975), 주명덕(1940~), 강운구(1941~), 황규태(1938~), 구본창(1953~), 이상현(1955~), 민병헌(1955~), 이갑철(1959~), 오형근(1963~), 고명근(1964~), 천경우(1969~), 배찬효 (1975~)를 소개한다. 

제1부 ‘예술사진의 태동(The 1920s~1950s: The beginning and advance of Art Photography Movement)’은 사진 창작이 발현된 1920년대부터 사진이 순수예술의 지위를 획득하려는 시도들을 1950년대까지 살펴본다. 한국 최초의 사진 개인전 활동을 펼치며 예술사진의 새로운 지평을 연 정해창, 예술사진 공모전과 그룹전 사진에서부터 리얼리즘 사진까지 영역을 확장한 임응식, 유럽의 모더니즘 사진 기법을 한국적 소재에 적용하며 리얼리즘 사진을 넘어 한국 예술사진의 또 다른 양상을 보여준 현일영을 소개한다. 

제2부 ‘한국의 모더니즘 사진(The 1960s~1980s: Korean Photographic Modernism)’은 1960년대 이후 본격적으로 자리 잡은 한국의 모더니즘 사진을 소개한다. 리얼리즘이 한국 사진의 주류로 자리 잡으며 다큐멘터리 사진에 전념하는 작가군이 등장하는데, 시대의 기록과 현실비판으로 리얼리즘 사진의 사명을 복무한 주명덕, 급격한 산업화 속에서 살아남은 전통적인 삶의 발자취를 기록한 강운구가 그 대표이다. 반면 이런 흐름과 다르게 실험성과 전위성을 담보한 ‘뉴 비전’을 시도한 황규태의 초기 실험 작업은 한국 모더니즘 사진의 또 다른 갈래이다.  

마지막으로 제3부 ‘사진과 현대미술의 조우(The 1990s~2020s: Photography as Contemporary Art)’는 사진이 장르의 경계를 확장하며 현대미술의 한 분야로서 인정받은 시기를 다룬다. 한국 모더니즘의 양상을 넘어서려는 시도들은 사진의 본질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실험으로 나타나는데, 구본창은 사진의 특성과 재편 방식을 새롭게 정의하며 사진 영역을 확장한 선두 주자이다. 이를 이어 이상현은 조각, 설치, 퍼포먼스, 영상 등을 활용하며 사진의 영역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한편, 기록이라는 사진의 목적을 위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꾸준히 발전시켜온 작가들도 소개한다. 30여년 간 흑백 젤라틴 실버 프린트를 통해 자연과 인체를 표현해온 민병헌, 사실을 넘어 감각을 포착하는 주관적 리얼리즘 사진의 이갑철, 우리나라 중년 여성인 ‘아줌마’들의 초상을 통해 그들의 불안과 감정의 기복을 포착한 오형근, ‘사진 조각’이라는 독자적인 장르를 개척한 고명근, 장시간 노출로 사진의 본질과 재현 효과의 새로운 가능성을 시도한 천경우, 그리고 영국의 역사극, 동화 속 인물로 분장한 후 자신을 찍음으로써 자화상 사진 영역을 실험한 배찬효를 소개하며 한국 예술사진의 100년사를 정리한다. 

13일 이번 전시의 개막식에는 뮤지엄한미 관장이자 한미약품 회장인 송영숙 관장과 최봉림 부관장, 전시 기획자인 김선영 학예연구관과 뮤지엄한미연구소 김소희 학예연구관, 참여 작가 중 한 명인 배찬효 작가와 더불어 주 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 임진홍 원장이 참석했다.   

뮤지엄한미 송영숙 관장은 개막식에서 "가깝지 않은 양국의 지리적 조건에도 불구하고 두 국가가 처해있는 환경이 우리 두 나라를 한 마음으로 이끌어주었다"면서 "의미있는 교류전이 성사되도록 열과 성을 다해주신 리투아니아 국립미술관 아루나스 갤루나스 관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리투아니아 국립미술관 아루나스 갤루나스(Dr Arūnas Gelūnas) 관장은 "리투아니아와 한국 미술관 간의 지속적인 협력은 두 사회가 서로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있다"면서, "두 교류전시는 서로 다른 문화와 뛰어난 예술작품을 선보이며, 현대적인 관점에서 역사적 경험의 유사성을 되새기고, 리투아니아인과 한국인이 서로의 얼굴을 볼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휴온스푸디언스

계명대와 지방간 개선 기술이전 MOU 체결

휴온스그룹 휴온스푸디언스가 미래 식품 자원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원료 개발에 나선다.

휴온스푸디언스(대표이사 이충모)는 지난 5월 계명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범준)과 ‘갈색거저리 단백가수분해물을 활용한 지방간 개선’ 기술이전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이어 지난 13일에는 계명대 이삼빈 교수(자연과학대 학장), 이승욱 교수(식품가공학과)와 향후 지속적인 협력 및 기술 노하우 전수 위한 MOU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갈색거저리는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등을 함유해 미래 식품 자원으로 평가 받고 있는 식용 곤충이다.

휴온스푸디언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갈색거저리 단백분해물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원료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계명대 연구팀이 축적한 갈색거저리 단백분해물에 대한 다양한 기능성 연구결과 및 특허기술은 휴온스푸디언스의 지방간 개선 시장의 신속한 진출에 기여하리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연구를 주도한 계명대 연구팀과의 지속적인 협력 및 기술 노하우 전수를 약속했다.

이승욱 교수 연구팀은 갈색거저리 단백가수분해물에 'Nrf2' 항산화 조절 유전자를 활성화시키는 간 보호 펩타이드가 있음을 밝혀낸 바 있다. 또한 비알코올성 지방간 동물모델 실험을 통해 해당 성분의 △지방간 조직 정상화 △간 조직 및 혈중 지질농도에 유의미한 결과를 확인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비만, 당대사이상, 이상지질혈증, 인슐린 저항성과 같은 대사성 질환과 관련성이 높은 건강 이상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환자 수가 43% 증가하고 있다. 또한 시장조사 전문 업체 리서치 앤드 마켓(Research and Market)에 따르면 2029년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세계 시장 규모는 843억 4000만 달러(한화 약 117조)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휴온스푸디언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갈색거저리를 활용한 다양한 콘셉트의 제품 개발은 물론 건강기능식품원료 개발을 위한 연구를 끊임없이 진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휴온스푸디언스는 건강식품 전문 제조 유통회사로, 전문화된 R&D 역량을 기반으로 기능성 개별인정 원료를 개발하며 우수한 제조 시설과 상품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건강식품 및 홍삼 OEM/ODM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리코제약

페미닌케어 브랜드 '이너수', 올리브영 입점

알리코제약의 페미닌케어 브랜드 ‘이너수’가 유통 확대를 위해 올리브영 온라인몰 및 주요매장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알리코제약(대표 이항구)의 '이너수'는 여성들의 불편감 해소를 목표로 한 Y존 케어 전문 브랜드로, ‘이너수 질세정기’를 비롯하여 ‘이너수 스템 세럼 미스트’, ‘이너수 청결티슈’, ‘이너수 마사지젤’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너수 질세정기'는 삽입형 질 세정기로서 질내 청결과 습윤환경 조성을 동시에 도와준다. 식약처 허가를 받은 의료기기로서 질 내 PH균형을 조절하고 냄새와 분비물을 완화시켜 자연스러운 자가 정화 기능을 촉진시키며 생리 잔혈 배출에도 효과적이다.

'이너수 스템 세럼 미스트'는 고함량 인체유래줄기세포 배양액과 유효성분을 소비자가 직접 믹스하여 사용하는 제품으로, 가렵고 따가운 Y존 피부의 진정과 완화에 도움을 준다.

'이너수 여성 청결티슈'는 Y존 전용 티슈로 민감한 피부를 자극 없이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전성분 EWG 그린 등급 원료를 사용하였으며,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개별 포장으로 휴대하기 편리하며 변기에 버릴 수 있는 플러셔블 원단을 사용한 친환경 제품이다.

'이너수 마사지젤'은 자연스러운 촉촉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정제수 대신 콜라겐 추출물을 사용하고 있으며 끈적임 없는 마무리와 쉽게 씻어낼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EWG 그린 등급 원료를 사용하고 글리세린과 인공 향료를 사용하지 않은 저자극 제품이다.

알리코제약의 관계자에 따르면  ‘위민업’은 전년 동기대비 711% 성장,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브랜드 팬층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이번 ‘이너수’ 브랜드의 올리브영 런칭을 기념하여 최대 45%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 

알리코제약은 최근 다이어트 제품과 비건효소 제품을 출시하기도 하였으며 팸테크 시장 점유와 여성사업 확장을 위해 다양한 페미닌케어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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