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더보이스가 전하는 국내제약 단신-4월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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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더보이스가 전하는 국내제약 단신-4월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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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4.28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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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대웅, 한독, 한올, 휴온스, 일양, 유영, 동아,, 동성

동화약품

부채표 가송재단–대한치과의사협회, 제 12회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 ‘베트남평화의료연대’ 선정

부채표 가송재단(이사장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과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제12회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 수상자로 ‘베트남평화의료연대(대표자 김현철 치과 의사)’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베트남평화의료연대는 2000년 ‘화해와 평화를 위한 베트남 진료단’으로 치과 진료를 시작한 이후 2001년 ‘베트남평화의료연대’를 발족해 매년 진료단과 통역단을 꾸려 베트남 현지 진료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베트남평화의료연대의 진료 활동에는 그동안 660여명의 치과 의사뿐만 아니라 한방 및 외과 의사, 통역자, 자원봉사자 등 1천 2백여명이 넘는 이들이 동참해왔다. 특히, 2005년에는 일상적인 진료 사업을 실천하기 위해 베트남 현지 연락사무소 설치, 영유아 구강보건사업 등을 2008년까지 진행했으며, 한국으로 유학 온 베트남 유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장학금 지원 사업도 펼쳐왔다.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은 2012년 부채표 가송재단과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하여 올해 12회째를 맞았으며, 국민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한 인물이나 단체를 선정하여 수여한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열리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한편, 부채표 가송재단은 “기업 이윤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철학으로 윤광열 동화약품 회장과 부인인 김순녀 여사의 사재출연을 통해 2008년 4월 설립되었다. 재단은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 외에 윤광열 의학상(2009년 대한의학회 공동제정), 의학공헌상(2017년 대한의학회 공동운영), 윤광열 약학상(2008년 대한약학회 공동제정), 윤광열 약학공로상(2019년 대한약학회 공동제정)을 제정하여 학술연구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학업성적은 우수하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 인재를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대웅제약 

‘나보타’, 2023 국가대표브랜드 보툴리눔 톡신 부문 2년 연속 대상 수상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자사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가 2023 국가대표브랜드 보툴리눔 톡신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나보타는 대웅제약이 국제적으로 특허를 획득한 고순도 정제 기술 ‘하이-퓨어 테크놀로지’로 제조된 고품질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미국, 유럽, 캐나다에서 모두 승인 받은 프리미엄 브랜드다. 나보타는 보툴리눔 톡신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대상에 선정됐다.

대웅제약 나보타는 자체 제조 바이오신약(351a BLA)으로서는 국내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 파트너사 에볼루스(Evolus)를 통해 주보(Jeuveau)라는 브랜드로 허가를 획득했으며, 최신 자동화 공장에서 선진국 수준의 고도화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cGMP, 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에 따라 제조되어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남아메리카 최대 시장인 브라질에서는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고 동남아시아 최대 시장인 태국에서도 작년 하반기 현지 톡신 시장 1위에 올랐으며 지난 해부터 누시바 (Nuceiva)라는 제품명으로 진출한 유럽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연내 중국 허가가 기대되고 있으며 이미 허가를 받은 호주와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곧 출시를 앞두고 있다.

대웅제약은 미국 파트너사인 이온바이오파마를 통해 만성편두통, 삽화성편두통, 경부근긴장이상 등의 치료 적응증을 획득하기 위한 글로벌 임상을 진행 중이다. 또한 나보타를 활용한 탈모 치료법을 연구하는 한편, 세계 최초로 지난해 미용분야에서 교근 비대(사각턱) 적응증에 대한 식약처 품목허가를 신청한바 있다.

박성수 대웅제약 부사장은 “나보타가 작년에 이은 2년 연속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수상으로 대한민국 대표 보툴리눔 톡신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중국 허가, 미국 치료 시장 진입 등으로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여 K-바이오 대표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2형 당뇨병 신약 ‘엔블로정’ 출시 임박

대웅제약 자체 개발 2형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정’이 오는 5월 1일 국내 출시한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25일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자체 개발 신약 엔블로정 0.3mg(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 Enavogliflozin)이 당뇨병 용제로서 약제 급여 목록에 등재됐다고 28일 밝혔다. 적응증은 ▲단독요법 ▲메트포르민 병용요법 ▲메트포르민과 제미글립틴 병용요법 총 3건이며, 오는 5월 1일 출시한다.

국산 36호 신약인 대웅제약의 엔블로정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도한 신속심사제도를 통한 성공적인 민관 협력으로 짧은 시간에 개발한 신약이라는데 의의가 있다. 엔블로정은 지난 2020년 식약처의 신속심사대상(패스트트랙) 1호 의약품으로 지정되어 수시동반심사 제도를 활용해 허가 관련 심사를 빠르게 진행한 바 있다. 이러한 대웅제약과 식약처의 성공적인 협업사례는 지난 1월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열린 ‘혁신형 제약기업 GIFT 신속심사 지원 간담회’에서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대웅제약의 엔블로정은 SGLT-2(sodium glucose cotransporter 2, 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 2) 억제제 계열로 기존 동일 계열 치료제의 30분의 1 이하에 불과한 0.3mg 만으로도 동등한 약효를 입증해 우수한 혈당강하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 또한 ▲위약 대비 약 1% 당화혈색소 감소 ▲약 70%의 높은 목표혈당 달성률(HbA1c<7%) ▲심혈관 위험인자(체중, 혈압, 지질) 개선 ▲한국인 대상 풍부한 임상자료 등의 강점을 바탕으로 차기 블록버스터 국산 당뇨 신약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제약산업을 선도하는 R&D 역량과 내분비 분야에서 축적된 영업/마케팅력을 바탕으로 엔블로정을 시장에 빠르게 안착시키겠다”라며 “순수 국산 기술로 개발한 국내 최초 SGLT-2 억제제 계열의 당뇨병 치료제인 만큼 국산 신약 명가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대웅제약의 차별화된 검증 4단계 전략과 영업의 작동원리로 당뇨치료제 치료제 계열 내 최고(Best-in-class) 신약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웅제약은 엔블로정의 제품 효능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계열 내 최고신약(Best-in-class) 입지를 다지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지난 3월 발표된 정부의 제3차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지원 5개년 종합계획 및 2027년까지 제약바이오 글로벌 6대 강국 달성 목표에 발맞춰 국산 당뇨병 신약을 글로벌 블록버스터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약 93조원에 달하는 전 세계 제2형 당뇨병 시장을 빠르게 대체하고 있는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는 2021년 기준 글로벌 약 27조원, 국내 약 1,500억원의 시장 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휴온스

프리미엄 고함량 비타민 ‘메리트C 플러스’ 3종 출시

휴온스의 프리미엄 고함량 비타민 브랜드 ‘메리트C’가 약국용으로 라인업을 확대한다.

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는 기존 메리트C에 아연을 추가한 메리트C 플러스 3종(메리트C산 3,000mg 플러스, 메리트C&D플러스, 메리트C&B플러스)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메리트C는 지난 2012년 병의원 전용으로 처음 출시한 이래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선택을 받아온 비타민 브랜드로, 소비자들의 구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약국 전용 제품 라인을새롭게 추가했다.

메리트C 플러스는 기능별로 제품 선택이 가능한 3종으로 구성됐다.

‘메리트C산 3,000mg 플러스’는 비타민C 3,000mg에 아연을 추가해 항산화와 면역력을 집중 관리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비타민C를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30배 함유해 분말타입의 고함량 비타민C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알맞은 제품이다.

‘메리트C&D 플러스’는 비타민C, 비타민D, 아연을 함유한 제품이다. 비타민C 2,000mg (1일 영앙성분 기준치 대비 20배), 비타민D 25ug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2.5배), 아연을 배합해 항산화와 면역 관리는 물론 비타민D까지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D는 체내 활성도와 흡수율이 높은 비타민D3를 사용해 충분한 비타민D 생성이 어려운 바쁜 현대인에게 적합하다.

‘메리트C&B 플러스’는 비타민B군 8종(비타민B, 비타민B2, 나이아신, 판토텐산, 비타민B6, 엽산, 비오틴, 비타민B12), 비타민C, 아연, 셀레늄 등 총 11가지 복합 기능성을 가진 제품이다. 8종 비타민B군을 함유해 체내 에너지 생성과 대사, 항산화와 면역 관리에 특화된 제품이다.

메리트C 플러스 3종은 세계적인 비타민 제조사인 DSM의 영국산 원료를 사용한 분말 타입 제품으로 하루 한 포로 간편하게 건강 관리를 할 수 있으며, 내달부터 전국 약국에서 만나볼 수 있다.

휴온스 관계자는 "고함량 비타민C 브랜드인 메리트C의 라인업을 확대해 기능별로 개인에게 맞는 제품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며 "현대인들이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D와 비타민C, 아연 등을 한 번에 보충할 수 있는 메리트C 플러스로 활력을 찾기 바란다"고 전했다.

 

동아제약 

오쏘몰, 말본골프와 함께 ‘골프 레디백’ 선보여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오쏘몰이 미국 라이프스타일웨어 브랜드 ‘말본골프’와 협업해 오쏘몰&말본 골프 레디백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미국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브랜드 말본 골프는 정통성에 기초한 감각적인 패션 아이템들을 선보여 많은 골퍼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다. 뛰어난 에너지 부스팅 효과를 통해 골프 라운딩 필수템으로 입소문이 난 오쏘몰과 말본 골프의 이번 협업은 세련된 필드룩과 이상적인 퍼포먼스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오쏘몰 &말본 골프 레디백을 선보인다.

오쏘몰&말본 골프 레디백은 오쏘몰의 시그니처 블루 컬러를 반영한 다양한 아이템들로 구성됐으며, 열정적인 플레이를 위한 오쏘몰 이뮨 7일분과 말본 골프의 시그니처 캐릭터(버킷 햇)을 담은 골프공 4구, 볼마커 4종, 골프 네임택, 스티커가 포함된다. 특히, 레디백 내부의 프레임은 자유롭게 탈착이 가능해 필드에서 필요한 다양한 용품을 담을 수 있는 가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4월 28일부터 롯데백화점 잠실점, 영등포점 및 동아제약 공식몰 디몰(:Dmall), 카카오 선물하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만날 수 있다. 이후 말본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및 말본 공식온라인 몰에서도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잠실점, 영등포점은 5월 7일까지 총 10일 동안, 롯데백화점 본점은 5월 5일부터 17일까지 총 13일 간 구매가 가능하다.

오쏘몰 브랜드 담당자는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스타일부터 퍼포먼스까지 이상적인 라운딩을 실현할 수 있는 오쏘몰&말본 골프 레디백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플레이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쏘몰 이뮨은 독일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으로 미량영양소 연구를 기반으로 한 균형 잡힌 영양 배합으로 뛰어난 효능감을 자랑해 명품 비타민으로 자리잡았다. 2020년 국내 공식 런칭 이후, 다양한 브랜드 협업 및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동성제약

과테말라 의약품 수출 계약 체결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지난 27일(현지시간), 과테말라에 의약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성제약은 과테말라 현지 업체인 노바코넥스(NOVAKONEX)와 심혈관계 질환 치료제인 ‘동성심바스타틴’을 포함한 5개 전문의약품을 과테말라 사회안전청 (IGSS: Institute of Guatemalan Social Security) 산하의 종합병원 및 병의원 공급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수출 계약 규모는 5개 품목에 대해 향후 5년간 429만 달러이며, 추후 품목 수는 더 증가되어 100억 원을 상회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계약식에는 주과테말라 한국 대사관의 천준호 대사와 한국무역진흥공사(KOTRA) 과테말라 무역관의 심재상 관장이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석한 천준호 주과테말라 대사는 축사를 통해 “이번 동성제약의 과테말라 의약품 수출을 계기로 한국산 의약품 및 의료기기의 우수한 품질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다양한 한국 의약품들이 과테말라에 공급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과테말라는 중남미 최대 시장으로 중미 국가 중 경제 규모가 가장 큰 나라다. 의약품 및 의료기기는 전체 수입품목군의 4위에 이르고 있는 대규모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특히 한국과 과테말라 간의 자유무역협정(FTA)가 올해 안에 이루어질 전망이 예측되어 양국 간 교역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지금까지 동성제약의 염모제, 화장품 등의 수출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었으나 이번 중미지역 의약품 수출은 꾸준한 노력의 성과로 의미가 크다."라며 “과테말라를 시작으로 브라질, 아르헨티나, 멕시코 등으로도 수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현재 임상 준비 중인 광역학 치료제 포노젠의 기술이전 등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올바이오파마

1분기 매출 20% 성장한 288억원 기록  
 
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정승원, 박수진)은 28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240억 대비 20% 증가한 28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분기에는 전립선암 치료제 ‘엘리가드’, 장염 치료제 ‘노르믹스’, 탈모 치료제 ‘아다모’ 등 주력 제품과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앱시토’, 제2형 당뇨병 치료제 ‘글루코프리’ 등 작년에 출시한 신제품의 판매 호조가 이어지며 매출액 증가를 이끌었다.
 
특히 지난 해 연 매출 100억 제품으로 성장한 프로바이오틱스 ‘바이오탑’을 주요대학병원 42개의 처방약 목록에 등재하고 추가 68개 병원 입성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 SGLT-2 계열의 제2형 당뇨병 신약 ‘이글렉스(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의 급여 확대 및 5월 발매를 확정하며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이어나갈 준비를 마쳤다.
 
신약개발 부문에서는 중국 파트너사인 ‘하버바이오메드(Harbour BioMed)’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는 ‘HL161(성분명: 바토클리맙)’의 중증근무력증 임상 3상 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확보하면서 중국 내 상용화에 청신호가 켜졌다. 그리고 미국 신경면역신약 개발사 ‘인테론(Interon Laboratories)’에 초기 투자자로 참여하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활동도 지속했다.  
 
한편 2분기 안구건조증 치료 신약 ‘HL036(성분명: 탄파너셉트)’ 두 번째 임상 3상 시험 마무리, 바토클리맙의 일본 중증근무력증 임상 3상 진입 등 후기 임상 프로그램에 대한 투자 확대로 인한 R&D 비용이 전년 대비 88% 늘어나면서 수익성이 다소 둔화됐다.
 
한올바이오파마 정승원 대표는 “지난 1분기 중국에서 발표된 바토클리맙의 첫 중증근무력증 임상 3상 결과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서의 바토클리맙의 가능성을 입증했다”며, “파트너사들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전 세계 자가면역질환 환자들에 희망을 제공하는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유영제약

1사 1거리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 진행

유영제약(대표이사 유주평)은 28일 지역사회 환경 보호를 위해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유영제약 서울사무소 사옥 인근에서 ‘1사 1거리 쓰레기 줍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유영제약 임직원 22명은 오전 8시 30분부터 약 30분간 서울사무소 사옥을 중심으로 방배역 거리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1사 1거리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은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져 오는 유영제약의 대표 봉사활동으로, 올해는 부서별로 봉사단을 구성하여 매달 1회씩 실천하고 있다.

유영제약 사회공헌 담당자는 “임직원들의 참여 덕분에 방배동을 깨끗한 거리로 만들고 부서 간 소통을 이룰 수 있었다”라며 “유영제약은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서울사무소, 진천공장에서 월 1회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영제약은 혈액 수급 안정화 및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다음 달 5월 헌혈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일양약품

프리미엄 종합 활성 영양 밸런스 ‘인포맥스’ 출시

일양약품(대표이사 김동연, 정유석)이 하루 1정으로 한국인에게 필요한 22종 종합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종합 활성 영양 밸런스 ‘인포맥스(Informax)’를 새롭게 출시했다.

일양약품 ’인포맥스’는 활성이 강조되는 요즘 신체 기능 필수 성분 13종 비타민과 신체 조직 구성 성분 9종 미네랄을 1정에 담은 제품으로 하루 1정으로 간편하게 22종의 기능 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 특히, 22종 성분 중 21종은 하루 영양성분치 100%로 충족되는 제품이며 여러가지 영양소 별 섭취를 각각 섭취할 필요 없이 편하게 1정으로 섭취 가능하다.

인포맥스는 에너지 생성 및 이용, 뼈 건강, 정상적인 면역기능, 눈 건강, 피부 형성, 항산화, 신진대사, 혈액 건강 그리고 신경 기능 유지 등 다양한 기능성을 1정에 모두 담은 프리미엄 종합 영양제이다

또한, 인포맥스는 인공색소가 아닌 홍국색소와 카카오색소를 적용한 천연색소를 사용하여 안심하고 섭취 가능하다.

일양약품 관계자에 따르면 인포맥스는 필수 영양분 섭취에 있어 부족함을 겪는 분들에게 있어 하루 한 정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분들을 위한 종합 영양제로 효과적이며 6개월치 대용량과 고급스러운 패키지 구성으로 가족 및 지인 선물용으로 적합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독

여드름 치료제 클리어틴 퍼플 에디션 한정판 출시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5만개 한정으로 ‘클리어틴 외용액 2% 스페셜 에디션 퍼플(이하 클리어틴 퍼플 에디션)’을 출시했다. ‘클리어틴 퍼플 에디션’은 콤팩트한 사이즈의 기존 용기를 사용했으며, 2023년 트렌드 컬러인 디지털 라벤더 색상을 적용했다.

‘클리어틴’은 깨끗함을 뜻하는 클리어(Clear)와 10대 틴에이저(Teenager)의 합성어로 10대의 여드름을 깨끗하게 치료해 자신감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클리어틴’은 젊은 여성들이 가방 속에 트렌디한 아이템처럼 보관할 수 있도록 2022년부터 한정판 컬러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작년 핑크 에디션 출시에 이어 올해는 퍼플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와 함께 한독은 ‘클리어틴 퍼플 에디션’ 판매 수익금의 일부로 기금을 마련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국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해 ‘너를 응원해 KIT’ 위생용품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 청소년 100명에게 여성용품을 비롯해 마스크팩, 여성청결제, 핸드크림 등으로 구성된 키트를 전달한다. ‘클리어틴’은 지난 2021년부터 국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여성용품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클리어틴’은 2013년 의약품 재분류 작업으로 크레오신티(성분명: 클린다마이신)가 전문의약품으로 전환되며 이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한 일반의약품 여드름 치료제 브랜드다. ‘클리어틴 외용액 2%’는 2022년 외용 여드름 치료제 시장 약국 판매 1위[i] 브랜드로 ‘톡톡이’란 별명으로도 유명하다. 바하(BHA: Beta Hydroxy Acid)라 불리는 살리실산 2%를 함유해 초기 비염증성 여드름 치료에 효과적ⅱ이다. 클리어틴은 살리실산을 주성분으로 하는 ‘클리어틴 외용액 2%’와 항염ⅲ•항균 성분ⅳ인 이부프로펜피코놀과 이소프로필메틸페놀을 함유하여 붉은 염증성여드름을 가라앉히는데 효과적ⅳ인 ‘클리어틴 이부더블스팟톡 크림’ 2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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