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제품군 기준 총 116개
보험당국이 올해 1분기 사용량-약가연동 협상(PVA) 유형 가·나 모니터링 대상 약제를 선정했다. 116개 동일제품군 총 205개 품목이다.
건강보험공단은 이같은 내용의 ' 2023년 1분기 사용량-약가 연동 협상(유형가, 나) 모니터링 대상 약제' 현황을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다만, 월별로 대상약제를 구분하지는 않았다.
19일 동일제품군 기준 주요품목을 보면, 다국적 제약사 제품으로는 린파자, 솔리리스, 바벤시오, 제줄라, 린버크서방정, 피펠트로, 이베니티, 서튤러, 입랜스, 비짐프로, 타그리소, 에리우스, 티사브리, 트루바다, 케릭스, 옵서미트, 빈다켈, 프라닥사, 자카비, 녹사필, 엘리퀴스, 고날에프, 뉴라스타, 브린텔릭스, 옥시넘, 보톡스, 베믈리디, 프레지스타, 리큅피디, 델티바, 렘트라다, 카프렐사, 퍼마곤, 엑셀론, 자이카디아, 스테글라트로, 베시케어, 카보메틱스, 파이콤파, 소발디, 브릴린타, 써티칸, 자디앙, 가브스, 타시그나, 레블리미드 등이 포함돼 있다.
국내 제약사 제품 중에서는 온젠티스, 브론패스, 조피스타, 펜시비어, 로나센, 이노엔하트만-디액, 고나도핀엔에프, 뉴라펙, 수프렙, 시노비안, 케라힐-알로, 네시나, 놀텍, 세비보, 모티리톤, 피니박스, 베시보, 신바로, 엘다임오디, 브로낙, 큐팜, 카버락틴, 메게시아, 대웅졸레드론산, 동아오젝스, 듀라스틴, 로파핀, 팩티브, 파인, 이달비 등이 대상이 됐다.
'유형 가'는 공단과 약가협상, 예상청구금액 협상, 사용범위 확대 협상 등에 의해 합의된 예상청구금액이 있는 동일제품군 청구액이 예상청구금액보다 30% 이상 증가하면 대상이 된다.
'유형 나’는 ‘유형 가’ 협상을 거쳤거나 ‘유형 가’ 협상을 하지 않고 최초 등재일로부터 4년이 지난 동일제품군의 경우 종전 ‘유형 가’ 분석대상기간 종료일 다음날부터 매 1년마다 비교대상기간 청구액보다 60%이상 증가 또는 10%&50억원 이상이면 선정된다.
한편 공단이 최근 공개한 올해 PVA 모니터링 대상약제는 동일제품군 기준 1만5660개, 개별 품목수로는 총 2만3643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