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강경 자궁절제 의료기기 개발사 800만 달러 투자
여성건강 전문 오가논은 비상장 의료기기 개발사 클라리아 메디칼(Claria Medical)에 투자를 진행한다.
오가논은 지난 5일 세절방식 복강경 자궁절제 수술시 최소 침습 방식의 의료기기 개발을 진행중인 클라리아에 800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계약에는 클라리아의 인수옵션이 포함됐다.
클라리아는 초기투자(시리즈 A)단계 스타트업으로 해당 의료기기 개발관련 초기성과를 기반으로 FDA로 부터 안전한 기술(Safer Technologies Designation)로 지정됐다. 이와관련 국립과학재단(HSF)와 국립보건원(NIH)로 부터 보조금을 지원받았다.
오가는 케빈 알리 대표는 "자궁 절제술은 여성에게 알반적 수술로 보다 안전하고 신속한 수술방법의 제공한 새로운 기술에 투자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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