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전도 알고리즘 분석 AI기반 조기 진단SW 공동개발
노바티스는 심전도 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조기에 심혈관 질환의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 아누마나(Anumana)와 협업한다.
AI기반 진단SW 개발사 아누마나는 심전도(ECG) 신호의 알고리즘에 대한 AI분석을 통해 심부전 등 심질환의 조기 발견을 목표로 개발중인 진단SW 관련, 노바티스와 협업 소식을 13일 전했다.
아누마나는 심전도 신호를 분석, 심부전과 폐동맥고혈압 등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돕는 진단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으며 폐동맥고혈압 진단 관련 지난 5월 FDA로 부터 획기적 의료기기(Breakthruogh Device Designation)지정을 받았다.
노바티스는 생명을 위협하는 심혈관 질환에 대해 더 나은 예측이 가능한 진단SW 개발을 위해 아누마나와 협업하게 됐다며 환자들 위한 더 나은 치료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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