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9%·베링거 7% 지난해 국내매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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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9%·베링거 7% 지난해 국내매출 감소
  • 주경준 기자
  • 승인 2022.04.1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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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매출원가 감소에 순익은 증가...베링거, 자체영업매출은 늘어

 
GSK와 베링거인겔하임이 각각 9%, 7% 지난해 매출이 감소했다.

GSK의 지난해 매출은 3045억원으로 직전년도 매출액 3334억 대비 9% 감소했다. 

대신 매출원가가 2020년 2337억원에서 지난해 1743억원으로 개선되면서 당기순이익은 74억원에서 141억원으로 두배가량 늘었다.

베링거인겔하임 지난해 매출은 2924억원으로 3천억원 아래로 떨어졌다. 2020년 매출은 3132억원으로 7% 감소한 수치다.

다만 국내제약사와 협업매출만 감소했으며 자체 영업 매출은 소폭 증가했다. 매출감소액은 208억이며 협업매출 감소액은 224억이다. 당기순이익은 82억에서 79억으로 3억 줄었다.

GSK와 베링거인겔하임은 최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감사보고서를 최근 공시했다. 오는 13일 노바티스가 감사보고서를 제출, 대형 글로벌제약사 감사보고서 공시가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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