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달린 마스크, 의약외품으로 첫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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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달린 마스크, 의약외품으로 첫 허가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2.04.0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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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조은 '더조은투명창비말차단마스크'로 비말감염 예방

투명한 창이 달린 마스크가 국내 첫 의약외품(비말차단용 마스크)으로 5일 허가됐다.

그 주인공은 더조은 '더조은투명창비말차단마스크(KF-AD)'이며 일상생활에서 비말감염 예방을 목적으로 사용된다.

이 제품은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이 말할 때 입 모양을 확인할 수 있게 마스크의 가운데 부분이 투명한 필름창으로 되어 있어 청각장애인의 의사소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기존 마스크와 달리 새로운 소재(투명한 폴리프로필렌 필름)가 적용된 제품의 특성을 고려해 ▲사용된 원재료의 안전성 ▲완제품의 액체 저항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품목허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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