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더보이스가 전하는 국내제약 단신-12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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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더보이스가 전하는 국내제약 단신-12월8일]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1.12.08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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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 휴온스메디컬, 유영제약, 동성, 제넨셀, 엔젠바이오, 씨바이오멕스

<삼진제약>

헬스케어 사업, 고객 최우선 홈페이지 열었다

삼진제약이 자사 헬스케어를 효과적으로 알리는 홈페이지를 마련했다.

삼진제약(대표이사 장홍순, 최용주)은 신규 브랜드 강화와 고객 중심 사업의 가치창조 구현을 위한 일환으로 헬스케어 사업 관련 공식 홈페이지를 열었다.

삼진제약 헬스케어 사업팀이 오랜 시간 공 들인 홈페이지는 사업 및 브랜드 소개, 고객지원 등을 전면에 배치시켜 주요 콘텐츠에 대한 소비자 접근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직관적이고 유기적으로 배열된 메뉴는 고객들에게 쉽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이 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각기 다른 OS환경을 가진 디바이스(PC, 스마트폰, 태플릿 등)를 포함, 어느 환경에서도 원활한 화면 구동이 될 수 있게 최적화된 레이아웃을 적용하는 등, 삼진 헬스케어 사이트는 고객중심의 설계를 기반하고 있다.

홈페이지 컨텐츠 내에는 헬스케어 중심사업분야로서 디지털 헬스케어 영역의 심전도 분석 솔루션인 ‘에스패치 Ex (S-Patch Ex)’에 대한 고객들의 이해와 경험도를 높일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하고 있다.

주요내용으로 ‘에스패치 Ex (S-Patch Ex)’의 소개와 사용법을 영상으로 경험할 수 있고, 또한 부정맥에 대한 정보도 쉽게 정리하여 고객들로 하여금 질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리고 제품과 솔루션에 대해 잦은 문의를 정리한 FAQ와 직접 연결을 위한 On-line contact page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헬스케어사업팀의 전인주 이사는 "이번 홈페이지 구축은 삼진 헬스케어가 고객과의 연결과 참여를 통해 가치창조를 이뤄 내고자 하는 첫걸음"이라며 "첫번째인 심전도 웨어러블 측정기기 ‘에스패치Ex’를 경험하고 계시는 병원과 사용자, 그리고 잠재적인 고객들의 참여로 향후 상호작용할 수 있는 정보 나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더불어 이를 통해 소비자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고객 참여 중심의 헬스케어 브랜드로 성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휴온스메디컬>

일터혁신 우수기업 선정...고용부장관 표창

휴온스메디컬(대표 이승용)이 ‘2021년 일터혁신 우수기업’에 선정,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일터혁신 우수기업 인증제’는 노사협력을 바탕으로 일터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우수기업을 발굴해 인증하는 제도다. 리더십과 실행체계, 노사협력, 지속가능성, 성과 등 일터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한 기업에게 수여한다.

휴온스메디컬은 지난 6월 노사발전재단 주관의 일터혁신 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래 공정하고 합리적인 평가체계를 구축하고 직원과 회사의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평생교육체계를 수립하는 등 경영 혁신과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노사간의 소통 강화를 위해 근로 만족도를 평가하는 GWP(Great Work Place) 조사를 시행하고, 유연근무제, 근로자휴가지원사업 참여, 재택근무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임직원들의 일∙생활균형 증진에도 힘쓰고 있으며, 신사업 발굴과 더불어 직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업무 현장에 반영하는 사내 제안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노력도 적극적으로 펼친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휴온스메디컬 이승용 대표는 “직원과 회사의 동반성장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제도를 정비하고 도입한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노사 모두가 행복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영제약>

대한개원내과의사회로부터 2년 연속 공로패 받아

유영제약은 지난 12월 5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호텔 그랜드볼룸 백두홀에서 열린 제24회 대한개원내과의사회 정기총회에서 내과의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유영제약은 현재 순환기 질환, 대사성 질환 치료제 등 내과 치료 영역에서 다양한 전문의약품을 보유하고 있다.

유영제약이 2012년 국내 최초로 출시한 프라바스타틴+페노피브레이트 오리지널 복합제 ‘프라바페닉스캡슐’은 강력한 이상지질혈증 치료 효과로 2019년부터 내수 시장에서 200억원 이상의 처방을 끌어냈다.

특히, 지질수치를 낮춤과 동시에 잔여 심혈관질환 위험인자를 낮출 수 있는 스타틴+비스타틴 병용요법의 중요성을 전파해 의료진을 통한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박근태 대한내과의사회장은 “학회 발전을 위한 유영제약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연구 협력 관계를 유지하여 국내 의료 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유영제약 측은 "프라바페닉스에 대한 선생님들의 관심에 힘입어 내과 질환에 대한 파이프라인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혁신 신약 개발에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동성제약>

닥터본드 알엑스-플렉스 No.6 앰플 트리트먼트, 4주 이상 1위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의 셀프 헤어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이 출시한 ‘닥터본드 알엑스-플렉스 No.6 앰플 트리트먼트’가 뷰티 플랫폼 글로우픽에서 월간 랭킹 ‘헤어트리트먼트 부문 1위’를 수상했다.

글로우픽은 소비자 중심의 화장품 리뷰와 랭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뷰티 플랫폼으로, 카테고리 별로 3주 연속 순위가 유지된 제품을 월간 ‘베스트 픽’으로 선정하고 있다. 이지엔 ‘닥터본드 알엑스-플렉스 No.6 앰플 트리트먼트’는 지난 10월 글로우픽에 제품을 처음 선보인 이래, 4주 이상 헤어트리트먼트 부문 1위를 지키며 슈퍼 루키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1위에 선정된 ‘닥터본드 알엑스-플렉스 No.6 앰플 트리트먼트’는 ‘6초 트리트먼트’라는 애칭에서 알 수 있듯, 무엇보다 빠른 헤어케어 효과가 장점인 제품이다. 임상 시험 결과, 1회 도포 6초 후 모발 엉킴이 113.8% 개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작게 쪼갠 자연 유래 단백질 6종이 모발에 빠르게 흡착되어 헤어케어를 돕는데, 1회 사용 후 단백질 흡착율은 52,147%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두피 모공 걱정 없이 모발 뿌리부터 케어할 수 있도록 실리콘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 결과 자극지수 0.0으로 비자극 인증을 받았다.

‘닥터본드 알엑스-플렉스 No.6 앰플 트리트먼트’는 글로우픽 제품 설문단 100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사용 후 6초만에 모발의 부드러움 개선’ 98%, ‘드라이 후 모발의 윤기 개선’ 96%, ‘모발에 단백질이 채워져 부드러움이 오랫동안 지속됨’ 93%, ‘모발의 촉촉한 수분감에 만족’ 99%, ‘모발에 힘이 생기고 탄력이 느껴짐’ 98% 등 다양한 항목에서 긍정적인 응답을 받았다.

이지엔 관계자는 “고객의 검증된 후기를 바탕으로 수상하게 되어 더욱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바쁜 일상 속에서 빠르고 확실한 헤어케어 아이템을 찾는 분들께 ‘닥터본드 알엑스-플렉스 No.6 앰플 트리트먼트’를 자신 있게 추천 드린다”고 전했다.


<제넨셀>

"코로나 치료제, 오미크론에도 효과 기대"… 특허 출원

제넨셀(대표 정용준 이성호)은 개발 중인 경구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ES16001’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치료 효과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허의 정식 명칭은 ‘담팔수 추출물로부터 분리된 유효성분을 포함하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SARS-CoV-2 omicron variant virus) 감염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이다.

제넨셀은 최대 주주인 세종메디칼 연구진, 바이오벤처 엠바이옴쎄라퓨틱스와 공동으로 실시한 ‘ES16001’의 오미크론 변이 대응에 관한 추가 연구에서 치료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특허 출원 배경을 설명했다.

연구팀은 분자 결합(Molecular Docking) 분석법과 딥 러닝(Deep Learning) 기반의 결합 예측 프로그램 등을 적용해 오미크론 바이러스 단백질과 ‘ES16001’ 주요 성분 간의 ‘바인딩 예측(작용 여부를 수치화하는 분석 방식)’ 실험을 실시,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했다.

이번 실험에서 ‘ES16001’의 주요 성분 중 하나인 ‘제라닌(Geraniin)’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스파이크 단백질(표면 돌기) RBD(바이러스-숙주세포 수용체 결합 영역)’에 대한 결합 에너지 평균값은 -12.35kcal/mol로 최초 바이러스인 ‘SARS-CoV-2’에 대한 결합 에너지 평균값 -9.43kcal/mol보다 오히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가 더 클 것으로 예측됐다.

정용준 제넨셀 공동대표는 "현재 개발 중인 치료제가 다양한 변이에 대해서도 높은 치료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향후 오미크론 변이가 코로나19의 우점종이 되더라도 당초 계획대로 임상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엔젠바이오>

'NGS 정밀진단의 최신 지견' 등 공유

엔젠바이오(대표이사 최대출)가 8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NGS 정밀진단의 최신 지견: 최적의 맞춤 치료를 제안하는 라이프 체인저’를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NGS(차세대염기서열분석) 기술은 DNA 염기서열 데이터를 대량 생산해 생물정보학 알고리즘으로 분석하는 최신 기술로, 단 한번의 검사로 여러 질병과 관련된 유전자의 돌연변이 유무를 검사/진단함으로써 최적의 맞춤 치료를 실현하는 정밀의료의 핵심 기술이다.

엔젠바이오는 정밀의료 실현을 위해 국내 최초로 바이오 기술(BT)과 정보 기술(IT)을 융복합한 정밀진단 플랫폼을 구축해, 질병과 관련된 개인의 유전자 변이를 탐지하는 NGS 검사 패널과 분석 SW를 결합한 정밀진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김명신 교수(서울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의 ‘NGS 기술 기반 유전자 정밀진단 검사의 임상적 유용성’ 강연으로 시작되었다. 김명신 교수는 정밀의료란 환자 개개인의 유전정보 등을 토대로 환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 패러다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정밀의료가 가장 활발히 적용되고 있는 영역은 NGS 정밀진단을 기반으로 한 암 치료 분야이다. 대표적인 사례로 NGS 진단에 의한 유방암∙난소암의 맞춤형 치료를 들 수 있으며, 의료진은 NGS 검사를 통해 유전성 유방암 및 난소암 환자의 암 발병 원인인 BRCA 1/2 유전자 변이를 확인하여, 암을 조기 발견하거나 정밀진단으로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치료 접근법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김명신 교수는 앞으로의 NGS 임상 적용에 대해 "NGS 기술은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등의 고형암 뿐만 아니라 백혈병 등의 혈액암 치료에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시로 혈액암 환자에서 NGS 정밀 진단은 특정 환자의 종양 발원이 되는 유전자 변이를 진단함으로써 해당 변이(바이오마커)에 효과가 우수한 항암제를 처방해 치료 반응률을 향상시킨다"며, "우리 사회의 암 환자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의료 현장에서 NGS 검사는 자연스레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 예측한다"고 말했다.

뒤이어 ‘엔젠바이오를 중심으로 보는 국내 NGS 기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발표한 김광중 ㈜엔젠바이오 연구소장은 주요 제품 포트폴리오를 소개하며, 엔젠바이오가 NGS 선도기업으로 자리잡은 성과를 강조했다. 특히 유전성 유방암 및 난소암 NGS 진단 제품(BRCAaccuTestTM PLUS)은 엔젠바이오가 서울성모병원과 공동 개발하여 식약처 허가를 획득한 제품으로, 기업∙병원∙정부 3기관의 밀접한 협력을 통해 국내 암 환자들에게 검증받은 NGS 제품 제공의 포문을 연 고무적인 일이라고 설명했다.

또 김광중 연구소장은 앞으로 NGS 기술이 발전해야 할 방향으로 동반진단, 액체생검을 소개하며, 관련 제품 개발을 예고해 해당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엔젠바이오의 비전을 제시했다. 동반진단은  바이오마커를 토대로 특정 치료제에 효과를 보이는 환자를 선별하는 진단법으로, 치료 효과는 극대화하면서 부작용은 최소화할 수 있다.

이어 "엔젠바이오는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유방암 및 난소암, 혈액암, 고형암 등 다양한 암종의 NGS 진단 제품을 허가 받은 기업이자, 정밀진단 선도 기업"이라며, "자사의 우수한 NGS 제품들을 진단, 치료 등에 활용하는 동시에, R&D 역량을 기반으로 동반진단, 액체생검과 같은 확장된 진단 영역에도 적극 진출해 더 많은 환자들이 정밀의료의 혜택에 접근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씨바이오멕스>

포트래이와 펩타이드 신약 공동개발 계약

씨바이오멕스(이하 ‘씨바이오’)가 포트래이 (이하 ‘포트래이’)와 12월 9일 양사의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종양미세환경을 표적하여 치료할 수 있는 신규 타깃 펩타이드 신약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하였다.

다수의 종양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종양미세환경을 구성하는 세포를 표적할 경우, 암세포를 직접적으로 표적하는 것보다 광범위한 암종에 적용될 수 있을 것이 기대된다. 또한, 이번에 주목하는 타겟 가운데 하나인 종양 마크로파지는 이물이나 체내의 노폐 세포 등을 포착해서 소화하는 대형세포에 속하는 아메바성 세포로, 면역학적으로는 생체내에 침입한 이물을 잡아 세포내에서 그 항원성을 읽어 림프구에 전달함으로써 항체 또는 감작 림프구 생성에 관여한다. 최근에는 면역관문 억제제의 내성발현 암을 극복하기 위한 타겟으로서 새로운 계열의 암면역치료 타깃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양사는 올해 10월부터 MOU를 체결해 공동개발 목표 논의를 진행하였으며 현재 1개의 타겟에 대해서는 펩타이드 라이브러리를 제작, 펩타이드 신약의 디스커버리를 이미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동개발 계약을 통해 양사는 2년 이내에 IND가 가능한 종양미세환경 타겟 신약 후보물질을 도출 예정이며, 현재 진행중인 타겟을 포함하여 서로 다른 종류의 세포를 타겟하는 최대 3가지 타깃에 대해 공동연구 개발을 진행하기로 합의하였다.     
    
포트래이의 이대승 대표는 “현재 공간전사체와 AI를 결합해 개발 및 고도화 중인 PortraiTARGET(신약의 분자타겟 발견 기술), PortraiMOA(약물 기전 탐색 기술), PortraiDRUG(약물 분포 및 가치 평가 기술) 라인업을 총동원하여, 혁신적인 펩타이드 신약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갖춘 씨바이오멕스와 함께 신약 개발의 새로운 방법론을 함께 증명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씨바이오멕스의 차준회 대표는 “질환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신규 타겟 및 암에 대한 정확한 분석 기술을 보유한 포트래이와 협업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당사의 펩타이드 신약 개발 기술과 포트래이의 기술을 접목하는 본 공동개발 계약을 통해 글로벌 제약시장에서 한국 바이오의 전문역량 그리고 항체를 넘어설 수 있는 펩타이드 신약의 가능성을 입증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씨바이오멕스는 신풍제약의 지주사인 송암사로부터 5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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