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손상된 피부 보호 크림 출시
상태바
동아제약, 손상된 피부 보호 크림 출시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1.06.23 11: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조하거나 1도화상 피부에 수분 유지...의료기기 제조 인증

동아제약이 손상된 피부를 보호하는 의료기기 크림을 내놓았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건조한 피부나 1도 화상 등 손상된 피부 장벽을 보호하는 '파티온 메디컬 인텐시브 크림 엠디'가 약국 판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파티온 메디컬 인텐시브 크림 엠디는 피부 장벽이 손상된 부위에 물리적인 막을 형성하여 피부 환경의 수분을 유지시켜 손상된 부위의 피부 보호에 도움을 준다.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의 의료기기 제조 인증을 받았다.

석류추출물, 흰버드나무껍질추출물 등이 함유된 특허받은 복합 성분과 글리세린,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등 다양한 보습, 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크림 제형으로 손상된 피부에 물리적인 보호막을 형성해 주며, 끈적임이 적다.

파티온 메디컬 인텐시브 크림 엠디는 다양한 시험 검사를 완료했다. 스테로이드 39종 무첨가 시험 및 피부 자극성 시험, 감작성 시험을 완료한 제품으로 피부 장벽이 손상된 부위에 직접 바를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기존 온라인몰 판매에 이어 약국 판매를 통해 소비자의 접근 편의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