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EO, FDA 허가 직후 BMS와 협력 미 공급 계약
TKI 억제제인 포티브다(티보자닙)이 미FDA로 부터 신세포암 3차 치료제로 허가받은 즉시, BMS의 옵디보와 병용요법 3상 임상에 착수했다.
AVEO 온콜로지는 포티브다+옵디보 병용 또는 포티브다 단독 투여군에 대해 비교하는 TiNivo-2 3 상 시험을 위해 BMS협력 및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약 326 명의 환자를 등록 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조합은 1,2상 TiNivo 임상을 통해 첫 연구가 이뤄졌으며 치료경험이 없는 환자군과 암이 진행된 신세포암 환자군에서 양호한 내약성과 무진행 생존기간이 입증됐다.
포티브다에 대한 미FDA 승인의 근거가 된 TIVO-3 임상에서 포티브다는 비교대상 약물인 넥사바(소라페닙)대비 양호한 결과를 보여줬다. 무진행 생존은 5,6개월 대 3.9개월, 전체생존 중앙값은 16.4개월 대 19.2개월, 객관적 반응율은 18% 대 8%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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