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 27일 서울-원주 간 영상회의로
암질환심의위원회 올해 첫 회의가 27일 서울과 원주 간 영상회의로 열린다.
26일 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연기된 암질심이 예정대로 이번달을 넘기지 않고 27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된다.
장소는 국제전자센터 전문가 자문회의장과 원주 본원 두 곳에 마련됐다. 암질심 위원 18명이 참여하고, 보건복지부 관계자도 배석한다.
안건은 신약 2건, 급여기준 확대 5건, 허가초과 항암요법 10건 등 총 17건이 상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뉴스더보이스헬스케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