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 오염 가능성"...유니본주 등 4품목 급여 잠정중지
상태바
"미생물 오염 가능성"...유니본주 등 4품목 급여 잠정중지
  • 최은택 기자
  • 승인 2020.12.24 15: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복지부, 식약처 판매중지 조치 반영

유니메드제약의 유니본주 등 4개 품목의 급여가 24일 진료분부터 잠정 중지된다. 식약처가 미생물 오염 가능성을 이유로 판매 중지와 사용중지를 결정한데 따른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이 급여중지 의약품 목록을 안내했다.

해당약제는 유니메드제약의 유니본주, 히알론디스포주, 유닐론디스포주 등 3개 품목과 유유제약의 마빌큐주 등이다.

복지부는 "급여중지 안내 이전 처방·조제 등으로 부득이하게 발생한 24일 진료분에 대해서는 청구 가능토록 조치한다"고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